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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국립과학수사연구원(원장 정희선)은 혁신도시 내 이전 부지에서 본원이전 착공식을 12월 19일(월) 오후 2시에 갖는다고 밝혔다.

 

착공식에는 행정안전부장관, 강원도지사, 원주시장, 박우순 국회의원, 국립과학수사연구원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대지면적 21,782㎡, 연면적 14,359㎡,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건립된다.

 

청사시공은 ㈜근화건설과 지역업체 의무공동도급제에 따라 횡성에 있는 ㈜연경종합건설이 공동 참여하며 2013년 3월 준공 예정이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관계자에 따르면 “전국 10개 혁신도시 중 가장 모범적이고 성공적인 혁신도시가 될 강원원주 혁신도시로 이전하게 되면 국가 발전의 중심축이 되어 더욱 발전해 나가는 기관이 될 것이며, 원주지역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은 물론 성장 동력의 구심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범죄수사 증거물에 대한 과학적 감정 및 연구 활동을 통해 사건을 해결하고 범인을 검거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국민의 기본권을 보장하고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자 지난 1955년 3월 설립되어 2010년 8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 승격되었으며, 감정 장비 현대화로 과학수사 역량을 제고하고 감정기법 표준화에 의한 감정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립하여 독립적이고 공정한 감정기관으로 발돋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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