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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제 : 사회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서울시는 2010년 5월31일부터 시민고객들이 시내 공중화장실을 쉽게 찾을 수 있는 화장실 위치찾기 스마트폰 어플을 개발하여 시민들에게 서비스를 한 결과 현재 9000여명이 이용 중이라고 밝혔다.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난감한 상황, 급히 화장실을 찾아야 할 때 마음은 급한데 눈에 잘 띄지 않는 공중화장실...
이제는 쉽게, 내 손안에 스마트폰이 찾아준다.


현재 시내의 화장실 2300여개소의 안내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금년 9월까지 서울시내 5200여개소의 모든 화장실을 안내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정비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현재 안드로이드폰과 윈도모바일폰으로만 화장실 위치찾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지만 앞으로 모든 기종의 스마트폰으로 안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스마트폰 서울시 위치찾기 어플 사용법
1. http://www.tstore.co.kr(모바일 앱스토어 대한민국 1호점 T-store)접속
2. 검색어에 “서울시 위치찾기” 검색
3. 서울시 위치찾기_Windows Mobile (서울시 화장실 및 주요시설의 위치를 안내해주는 유용한 어플) 다운로드 후 실행


서울시의 스마트폰 화장실 위치찾기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모발일 앱스토어 대한민국 1호점 T-store(http://www.tstore.co.kr)에 접속하여 검색어 “서울시 위치찾기”로 서울시 위치찾기_Window Mobile를 찾아 다운로드 받아 실행하면 된다.

서울시는 어플 관련 공중화장실 민원을 즉시 처리하여 이용 시민들의 불편 최소화에 주력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고객들이 스마트폰을 이용해 찾아간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며 느낀 불편사항을 스마트폰의 이용후기란에 의견으로 등록하면 그 내용을 실시간 검색하여 신속하게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공중화장실 어플 제공 관련 및 이용불편사항 문의는 서울시청 위생과(☎3707-918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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