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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말레이시아 여객기 미사일에 격추…탑승객 전원 사망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17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항공 보잉 777 여객기가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서 미사일에 격추돼 승객과 승무원 295명 전원이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외신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15분 네델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출발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로 향하고 있던 말레이시아항공 MH17편이 오후 5시 25분께 러시아 영공에 진입할 예정이었으나 중도에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에 속한 도시 샤흐툐르스크 인근에 추락했다. 우크라이나 정부에 따르면 격추된 항공기는 오후 5시15분 러시아 국경에서 약 50km 떨어진 우크라이나 상공에서 관제탑과의 교신이 끊기며 레이더에서 사라졌다고 한다. 이에 우크라이나 페트로 포로센코 대통령은 "말레이시아 여객기 추락은 사고나 재앙이 아니라 미사일...  
광주 헬기추락 탑승객 3명 전원 사망 "세월호 도우러 가다…"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광주 고실마을 성덕중학교 인근에 소방 헬기가 추락해 인명사고가 발생했다. 17일 오전 10시 50분 경 세월호 현장 수색지원을 가던 소방헬기가 광산구 고실마을 인근 성덕중학교 뒷편에 추락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소방헬기 추락 사고로 조종사 포함 탑승객 3명이 숨지고 부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져 큰 파장이 예상된다,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 에서는 이번 광주 헬기추락사고와 관련한 목격담과 사진이 확산되고 있다. [사진제공=YTN 뉴스속보 캡쳐] 어니스트뉴스 web@honestnews.co.kr 저작권자ⓒHNN 어니스트뉴스 (www.Hones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7·30 재·보궐선거 후보자 5대 핵심공약 공개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7·30 재·보궐선거의 선거기간개시일인 7월 17일부터 후보자의 5대 핵심 공약 등을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정책·공약알리미’(http://party.nec.go.kr)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하는 자료는 국회의원선거 후보자의 5대 핵심공약과 선거공보로, 유권자는 각 선거구별로 후보자의 공약과 후보자정보를 쉽게 비교·확인할 수 있다. 중앙선관위는 지난 6·4 지방선거에서 정책·공약알리미 사이트를 통해 후보자 공약과 선거공보를 공개한 결과 248만여 명의 유권자가 접속하여 공약자료 등을 확인하였다고 밝혔다. 중앙선관위는 6·4 지방선거에 이어 이번 재·보궐선거에서도 후보자의 공약과 후보자 정보를 확인하고 투표하는 정책선거문화가 지속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  
백년을 잇는 '강릉 백년이음 녹색나눔 숲'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강릉시는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녹색사업단에서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 2014년도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응모하여 기금 5억원(기금100%)을 확보하여, 초당동 505번지 일원(녹색도시 체험센터 옆)에 ‘강릉 백년이음 녹색나눔 숲’ 조성을(면적 15,400㎡) 지난 6월 24일 마쳤다. 이번 조성된 녹색 나눔 숲은 허균·허난설헌기념관 주변 솔숲과 연계하여 소나무와 참나무류가 주를 이루는 숲으로 조성하였으며, 장애인, 노약자들을 위한 보편적 디자인과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을 반영하여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숲 곳곳에 파고라·의자 등 휴게시설도 설치하여 편의를 더했다. 녹색도시체험센터 및 허균·허난설헌 기념관 등과 연계하여 생활권역 내 일반시민, 관광객 등 모두를 위한 숲으...  
육군, 동부전선 22사단 총기사고 수사결과 발표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육군은 15일 동부전선 22사단 총기사고와 관련하여 희생자들의 명복과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사건은 6월21일(토) 20시10분경 피의자인 임병장이 동료들에게 수류탄 1발을 투척하고 총격을 가해 다섯 명 사망, 일곱 명에게 부상을 입힌 후, 무장 탈영했다가 43시간 만에 검거되어 종료되었다. 육군은 중앙수사단장을 중심으로 칠십여 명의 수사 인력을 투입했고, 현장 검증 간 유족, 피의자와 피해자 변호인,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국방부과학수사연구소, NGO 등이 참여하여 공정하고 투명하게 수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먼저, 소초 공간적 환경과 운영을 살펴보면 소초란 GOP나 해안지역의 경계 소대를, 초소란 초병의 근무 장소를 뜻하며 사고...  
다음, ‘브라질 승부의 신’ 분석 결과 발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2014 브라질 월드컵 기간 동안 운영한 승부예측 게임 '브라질 승부의 신'의 통계자료를 분석한 결과, 네티즌들의 승부예측 적중률이 가장 낮은 경기는 대한민국 대 알제리 전으로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브라질 승부의 신'은 2014 브라질 월드컵 기간 각 경기의 승리 팀과 득점합산, 첫 골 기록시간 등을 맞히는 온라인 승부예측 게임으로 조별예선과 토너먼트 64경기에 누적 참여인원 47만명이 몰리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다음이 이날 공개한 ‘브라질 승부의 신’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참가 네티즌들의 승부예측 평균 적중률은 33.7%로 나타났지만, 이변과 진기록이 속출한 이번 월드컵의 특성상 승부예측에 참가한 네티즌들의 희비도 매 경기...  
약수고가도로 철거 '30년 만에 역사속으로'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1984년 12월 31일 설치된 '약수고가도로(중구 동호로 194)'가 30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된다. 서울 고가도로 중 17번째 철거다. 약수고가도로는 80년대 설치 당시는 도심 교통난 완화 및 강북~강남 간 빠른 이동을 위해 필요했지만, 시간이 흐른 현재는 대중교통체계가 촘촘해지며 본래 기능은 퇴색되고 이 일대 지역상권 중심축인 약수역 사거리 상권 침체와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있어 철거가 결정됐다. 고가도로가 약수역 사거리를 가로질러 높이 설치돼 있어 약수동과 청구동(동호로), 다산동(다산로)간의 왕래가 제한되는 등 상권이 침체되고, 시야가 막혀 건너편 건물 조망이 어렵고 고가도로 아래는 햇볕도 들지 않아 도시 환경이 좋지 않은 상태다. 서울시는 8월말까...  
구직자에게 비수 꽂는 말 1위는?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취업난이 극심해지는 만큼 구직자들의 스트레스도 커지고 있다. 주위의 관심조차 부담스러울 정도로 예민한 시기다 보니 작은 말 한마디에도 상처를 받기 쉬운데, 실제로 구직자들에게 상처가 되는 말은 무엇일까?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신입 구직자 645명을 대상으로 “구직 중 귀하를 가장 힘들게 하는 말은 무엇입니까?”라고 설문한 결과, ▲ ‘요즘 뭐하고 지내?’와 같은 취업여부를 간접적으로 돌려 묻는 말이 25%로 1위를 차지했다. 계속해서 ▲ ‘취업은 했어?’라며 취업여부를 직접적으로 묻는 말(16.4%), ▲ ‘그냥 아무 곳이나 들어가’라며 무시하는 말(15.8%), ▲ ‘OO는 OO기업에 합격했던데’라는 등의 남과 비교하는 말(13.5%), ...  
메리츠화재 강릉연수원 건축 허가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강릉시 사천면 사천진리 산43-2번지 일원인 사천진해변 배후 인근 10만5천600여㎡ 부지에 메리츠화재해상보험주식회사가 ‘메리츠화재 강릉연수원’ 건립 예정으로 지하 2층ㆍ지상 6층, 3만6천3백여평방미터의 규모로 본관동(교육ㆍ숙소ㆍ체육) 등의 신축을 위한 건축허가 신청이 2014년 7월 8일자로 허가되어 건립에 들어갈 예정이다. 지난 2012년 12월 31일 강릉시 도시관리계획(연구시설)시설 결정되어 도시계획시설 사업시행자 지정 및 실시계획인가 등의 절차가 완료되었고 건축허가 또한 처리됨에 따라 2014년 11월경 부지조성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건축공사에 들어가 2017년 5월말경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착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메리츠화재 강릉연수원’이 인허가 절차를 끝내고 ...  
서울시, 미혼모 아이 돌봄 '공동 육아방' 개원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미혼모가 아이를 출산하기까지도 힘들지만, 낳아서 아이를 스스로 키우는 게 더 험난한 현실. 양육과 자립기반 마련을 동시에 해야 하는 이중고가 이들을 울린다. 이러한 가운데 임신상태의 미혼모가 태교부터 출산, 양육, 자립까지 최장 4년 6개월간 한 곳에서 안정적이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서대문구에 마련됐다는 소식이다. 서울시가 기존 미혼모 보호시설인 구세군두리홈·두리마을에 보육교사가 아이를 전담해서 돌봐주는 ‘공동 육아방’을 전국 최초로 도입하면서다. 구세군두리홈·두리마을((재)대한구세군유지재단, 시설장:추남숙)은 1926년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복지시설로 설립, 가정에서 도움을 받지 못하고 사회로부터 소외된 미혼여성들에게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던 ‘구세군여자관’이...  
직장 내 꼴불견 옷차림 1위는?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덥고 불쾌지수가 높은 여름에는 상대방을 배려하는 센스 있는 옷차림이 필요하다. 실제로 직장에서 퇴출시키고 싶은 동료의 꼴불견 복장은 무엇일까?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1,516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직장 내 꼴불견 복장’에 대해 조사했다. 먼저 남성의 꼴불견 복장은 ‘냄새 나는 등 더러운 옷’(45.3%, 복수응답)이 1위를 차지했다. 계속해서 ‘반바지나 트레이닝복’(42.4%), ‘속옷이 비치는 등 노출 심한 옷’(40.4%), ‘슬리퍼나 샌들 등 부적합한 신발 착용’(34.6%), ‘꽉 끼거나 너무 커 몸에 맞지 않는 옷’(29.2%), ‘과하거나 어울리지 않는 액세서리 착용’(27.6%), ‘거의 매일 같은 옷’(23.5%) 등이 뒤를 이었다. 여성의 경우...  
다음, 2014년 3분기 '인터넷하는 돌하르방' 사업공모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 이하 다음)은 제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인터넷하는 돌하르방' 2014년 3분기 사업을 오는 31일까지 공모한다고 11일 밝혔다. 2008년부터 진행한 '인터넷하는 돌하르방'은 도움이 필요한 제주 이웃의 사연을 인터넷에 올리면 착한 소원을 들어주는 지역공헌사업이다. 다음은 현재까지 개인 184건, 단체 34건 등 총 218건의 소원을 후원해오고 있다. 다음은 '인터넷하는 돌하르방' 사업을 통해 단순 생계 지원형 사업보다는 개인의 꿈을 펼치기 위한 소원이나 단체에서 대상자들과 함께 꿈을 이루기 위한 프로그램 등 제주 지역사회의 즐거운 변화를 위한 사업을 우선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후원대상은 ▲제주도에 주소지를 둔, 최저생계...  
국가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 방문 점검 실시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강릉시보건소에서는 관내 어린이 국가필수예방접종 업무 위탁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방문점검을 실시한다. ‘어린이 국가필수예방접종 업무 위탁사업’은 국가예방접종 지원 사업이 보건소 이용자로만 한정되어 접근성 부족을 해소하기 위한 시행하고 있으며, 민간의료기관을 이용하는 어린이 가정에 예방접종 비용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14년 현재는 백신비와 접종비 100%를 지원하고 있다. 2009년 위탁의료기관 지원을 시작으로 2014년 현재 만12세 이하 어린이(2001년 1월1일 이후 출생자)가 전국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할 경우 무료로 국가필수예방접종 13종을 접종 받을 수 있다. 보건소는 오는 7월 14일부터 7월 25일 10일간 관내 예방접종업무 위탁의료기관 21곳을 방...  
광교 호수공원, 올해 최고의 경관 선정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경기도시공사가 조성한 “광교 호수공원”이 7월 11일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가 주최하는 「2014 대한민국 경관대상*」에서 최고의 경관으로 선정되었다. '광교 호수공원'은 위락시설과 숙박시설이 난립하던 기존의 저수지를 도심속 힐링공간으로 새롭게 변모시켰으며, 특히 지역 주민들의 기존 저수지에 대한 추억을 담기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밖에, 적은 비용으로도 마을을 가꿀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송파구의 「주민과 함께하는 골목길 경관 개선사업」과 인적이 끊겼던 간이역을 인기 관광지로 탈바꿈 시킨 한국철도공사의 「이야기가 있는 간이역」 등 4개 사업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를 주제로 한 특별상은 근대 역사거리라는 지역 ...  
자사고 재검토, 일반고 살아날까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자사고 전면 재검토를 공약으로 내세웠던 진보 교육감들이 취임하면서 자사고 재지정 문제가 교육계의 연일 화젯거리다. 조희연 교육감은 취임 첫 날, 자사고 재지정 평가 관련 태스크포스를 출범시켜 자사고 전면 재검토가 본격화되고 있음을 알렸다. 이번 자사고 태스크포스는 공교육의 중심은 일반고여야 한다는 조교육감의 정책에 따라 ‘공교육 영향평가’ 등 새로운 지표를 추가하겠다고 밝혔다. 새로운 평가지표를 바탕으로 100점 만점에 70점미만의 자사고는 일반고로 전환할 방침이다. 그러나 자사고 폐지가 일반고를 살리는 길인가에 대한 찬반논란은 여전한 상황. 자사고나 특목고를 일반고로 전환하는 것은 하향평준화하는 것이며, 일각에서는 일반고를 위한 다른 정책으로 ...  
선거연수원, 제4기 민주시민정치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연수원은 정치·사회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하여 「제4기 민주시민정치아카데미」 수강생 4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네 번째를 맞는 이번 민주시민정치아카데미는 8월 27일(수)부터 12월 10일(수)까지 4개월 과정으로 매주 수요일 야간 무료강좌로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19시부터 22시까지이다. 민주시민정치아카데미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유권자는 누구나 오는 8월 18까지 선거연수원 홈페이지(http://www.civicedu.go.kr)를 통해 수강을 신청할 수 있다. 민주시민정치아카데미 원장은 제15·16대 국회의원을 역임한 김홍신 소설가가 맡고 있으며, 교수진은 분야별로 명망 있는 인사를 초청하여 구성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정치・경제・사회・문화에 관한 전문지식과 교양과정...  
주택가에서 버젓이 자동차 불법 도색업체 무더기 적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도심 주택가에서 불법으로 운영하는 자동차 도장 전문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단장 윤승노)은 "지난달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도내 자동차 정비공장과 외형복원 도장전문업체 164개소를 단속하고 이 가운데 대기환경 오염행위를 한 49개소를 적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업체는 미신고업소(무허가) 26개소, 대기방지시설 미가동 15개소, 방지시설 부적정 운영 8개소 등이다. 경기도 특사경에 따르면 이번에 적발된 불법 도색업체들은 주택가와 인접한 곳에서 영업신고도 하지 않고 불법으로 자동차를 도색하거나, 신고한 후에도 배출시설을 정상 가동하지 않아 페인트 분진, 휘발성유기화합물 등 오염물질을 불법으로 배출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수원시 ...  
부산시, 공동주택 특별감사 실시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부산시는 7월 10일부터 공동주택 지도·감독 기관인 구·군 주관으로 부산지방공인회계사회, 한국기술사회 부산지회와 합동으로 승강기가 설치된 150세대 이상의 의무관리 대상 공동주택의 예산회계분야, 공사용역분야, 정보공개 등 크게 세 개 분야로 나눠 최근 5년간의 관리업무 전반에 대한 특별감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공동주택의 관리분야는 민간분야의 자율성 존중과 행정인력 등의 한계로 인해 민간자율에 맡겨 왔으나 관리비 과다청구, 공금유용, 공사·용역의 시행시 계약 부적정, 잡수입의 개인용도 사용 등에 대한 입주민의 불만과 불신이 끊임없이 제기됐다. 이로 인한 구·군 또는 부산시의 관리·감독을 요청하는 민원은 줄어들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부산시에 따르...  
강릉시립미술관, 한국여류화가협회 작가 초대전 개최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강릉시립미술관이 시민과 함께하는 친숙한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다양한 기획전을 펼치고 있다. 7월 9일부터 8월 3일까지 현대여성과 사회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한국여류작가협회 작가초대전’은 1ㆍ2부에 걸쳐 143명의 한국여류화가협회 여류 작가들이 참여한다. 또한, 7월 23일 오후 2시에는 ‘현대여성과 사회’라는 주제 아래 예술과 현대여성의 연관성에 대한 세미나도 개최될 예정이다. 1972년 창립된 ‘한국여류작가협회’는 회화를 전공한 여성미술인들로 구성된 한국의 여류미술인 단체로는 가장 역사 깊은 단체로, 거의 반세기 동안 한국의 전통적 사회배경 속에서, 여성 활동에 많은 제한이 따르는 열악한 환경을 극복하고 창작 의욕을 펼친 신여성들이라 할 수 있다. 강릉...  
구직자 10명 중 6명, 올 여름 피서는 없다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벌써부터 피서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신입 구직자 10명 중 6명은 여름 피서를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신입 구직자 210명을 대상으로 ‘올 여름 피서 계획’을 조사한 결과, 61%가 ‘피서 갈 계획이 없다’라고 답했다. 그 이유로는 ‘금전적으로 여유가 없어서’(68%, 복수응답)가 1위를 차지했다. 계속해서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45.3%), ‘취업 준비만으로도 시간이 부족해서’(39.8%), ‘취업한 후에 당당하게 가고 싶어서’(39.8%), ‘구직자에게는 사치인 것 같아서’(35.9%) 등의 응답이 이어졌다. 하지만, 만약 현재 취업한 상태라면 휴가를 바로 떠났을 것이라는 답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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