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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국민연금 이제 매월 25일에 받으세요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는 “국민연금법”을 개정하여 연금 지급일을 앞당기고, 자녀에 대한 유족연금 지급기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국민연금 지급일을 매월 말일에서 매월 25일로 앞당겨 제세공과금 납부일과의 차이로 인한 서민불편을 해소하고, 자녀에 대한 유족연금 지급기간을 만 18세미만에서 만 20세미만으로 연장함으로써 고교 학업 중 연금 지급이 중단되지 않도록 개선하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개정안은 복지정책의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연금수급자와의 간담회, 현장방문 등을 통해 진수희 장관이 직접 청취한 서민들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마련된 ‘친서민대책’의 하나이다. 주요 개정사항은 다음과 같다. 국민연금 지급일 조정(안 제54조) - 현재 매...  
공적연금연계제도 시행1년, 주요 노후수단으로 관심 높아져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국민들은 노후준비를 위한 가장 중요한 대책으로 공적연금을 선택하고 있으며, 연금간 이동자의 43.4%가 향후 공적연금 연계를 신청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 같은 조사결과는 보건복지부(장관 전재희)가 공적연금연계제도 시행 1주년(8.7)을 맞아 연금간 이동자 2천명 및 일반국민 1천명을 대상으로,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의뢰하여 지난 6월 24일부터 7월 23일까지 실시한 전화 설문조사에서 나타났다. 연금간 이동자 조사결과에 따르면, 이동자의 38.2%가 노후준비를 위한 가장 중요한 대책으로 공적연금을 선택하였으며, 이는 조사대상 전체 연령층에서 동일하게 최우선 대책으로 생각되고 있었다. 제도시행 1주년인 현재 이미 연계신청을 했거나 향후 신청하겠다는 응답자도...  
KBS, 김미화 블랙리스트 발언 '사실무근' 강력히 법적 조치할 것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방송인 김미화 씨의 'KBS 블랙리스트 존재' 발언과 관련해 KBS 한국방송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이를 인용보도한 언론매체에 대해서도 언론중재위를 통해 정정보도를 요청하는 등 강력대응키로 했다. KBS는 특히 유명 연예인으로서 사회적 공인인 김미화 씨의 근거 없는 추측성 발언에 대해서는 명예훼손 혐의로 소송을 제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조대현 KBS 방송담당 부사장은 'KBS 내부에 출연금지문건이 존재하고 돌고 있기 때문에 출연이 안 된답니다'라는 김미화 씨 트위터 발언에 대해 이는 전혀 있을 수 없는 황당한 발언이라고 말했다. 또, 길환영 KBS 콘텐츠본부장도 블랙리스트가 있다는 것은 전혀 들어보지도 못한 허무맹랑한 말이라며 이 같은 발언을 한 김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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