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Nov-23
‘연평도 포격도발 1주기’ 적도발 대비 훈련 실시2011.11.23 17:07:15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11월 23일(수) 연평도 포격도발 1주기를 맞아 지난해 연평도 포격도발 상황을 그대로 상정한 가운데 우리군의 신속하고 완벽한 대응태세를 점검하기 위한 '연평도 포격도발 1주기' 적도발 대비 훈련이 실시되었다.
11전투비행단 소속 무장사들이 AGM-84H(SLAM-ER, 슬램이알) 공대지 정밀
유도탄을 F-15K 전투기에 장착하고 있다.
AGM-84H(SLAM-ER, 슬램이알)은 대함 무기인 HARPOON에 적외선 영상장치와 GPS 기능을 추가하여 주야간 목표물을 정교하게 공격할 수 있는 유도탄으로, 사거리는 270여 Km, 정확도는 3m에 달하며, 콘크리트 1.2M를 관통할 수 있다.
11전투비행단 소속 무장사들이 GBU-31(JDAM) 합동 정밀 직격폭탄을
F-15K 전투기에 장착하고 있다.
GBU-31(JDAM)은 일반 재래식 폭탄에 GPS 응용 유도 KIT를 부착해 악천후나 인공적으로 조성한 은폐 표적에 정밀 공격이 가능한 GPS형 정밀유도폭탄으로, 사거리는 24Km에 콘크리트 2.4M를 관통할 수 있다.
출격명령을 받은 F-15K 전투기가 AGM-84H(SLAM-ER, 슬램이알) 공대지 정밀
유도탄을 장착하고 힘차게 이륙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한민국 공군]
AGM-84H(SLAM-ER, 슬램이알)은 대함 무기인 HARPOON에 적외선 영상장치와 GPS 기능을 추가하여 주야간 목표물을 정교하게 공격할 수 있는 유도탄으로, 사거리는 270여 Km, 정확도는 3m에 달하며, 콘크리트 1.2M를 관통할 수 있다.
사진에서 보면 F-15K 전투기 좌측 날개 바로 아래 전투기와 같은 색깔로 전방은 검정색으로 보이고, 가운데 노란색 띠를 두르고 있는 무장이 슬램이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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