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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 사회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김영원)는 우리 옹기문화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 외국인을 위한 영문도서 『Onggi(옹기)』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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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옹기문화 영문도서 ‘Onggi(옹기)’ 자료=문화재청

 

옹기는 자연친화적이면서 과학적인 한국의 전통적인 생활용기이다. 그런 까닭에「한국의 100대 민족문화상징」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에 발간한 『Onggi(옹기)』는 옹기 제작과정과 쓰임 등을 이미지 중심으로 소개하고 있다. 특히 외국인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옹기 제작의 3대 요소를 테마별로 구성하였다. ‘흙’, ‘불’, ‘혼’은 옹기에 담겨진 시간이자 전통이며 그 중에서 ‘혼’은 옹기를 만드는 장인의 마음으로 『Onggi(옹기)』의 핵심이다.  
 
이 도서는 해외문화원 등 국외 관련기관에 배포하고 국립문화재연구소 홈페이지(www.nrich.go.kr)를 통해 PDF로 서비스하여 전 세계인이 공유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국립문화재연구소는 그동안 조사·연구해 온 무형문화유산 자료를  토대로 외국인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영문도서를 지속적으로 발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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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을 위한 “한국의 옹기문화” 영문도서 ‘Onggi(옹기)’ 발간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김영원)는 우리 옹기문화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 외국인을 위한 영문도서 『Onggi(옹기)』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한국의 옹기문화 영문도서 ‘Onggi(옹기)’ 자료=문화재청 옹기는 자연친화적이면서 과학적인 한국의 전통적인 생활용기이다. 그런 까닭에「한국의 100대 민족문화상징」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에 발간한 『Onggi(옹기)』는 옹기 제작과정과 쓰임 등을 이미지 중심으로 소개하고 있다. 특히 외국인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옹기 제작의 3대 요소를 테마별로 구성하였다. ‘흙’, ‘불’, ‘혼’은 옹기에 담겨진 시간이자 전통이며 그 중에서 ‘혼’은 옹기를 만드는 장인의 마음으로 『Onggi(옹기)』의 핵심이다. 이 도서는 해외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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