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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원주시는 지난 10월 10일부터 11월 10일까지「I love dynamic Wonju」 라는 지정 주제에 대하여 디자인(로고)을 공모하였다.

 

공모결과 시민과 디자인 관련학과 학생, 그리고 디자인 광고기획업체 등으로 부터 총 52점의 다양한 작품이 제출됨으로써, 원주시에서는 엄격한 심사를 하였다.

 

1차 심사는 강원지식재산센터가 심사하여 전문성을 높이고, 2차 최종 심사는 원주시 시정조정위원회가 원주시 경영이념의 포함성 등 7개 항목에 의한 심사를 하여 최우수 1점과 우수 1점을 각각 선정하였다.

 

최우수작은 원주시의 경영이념인 「새 희망으로 역동하는 푸른 원주」를  가장 잘 나타낸 예인디자인의 박미숙씨 작품이, 우수작에는 일산동 채수호씨 작품이 확정되었다.

한편, 시상은 오는 12월 30일 원주시 종무식에서 할 예정이다.

 

‘I love dynamic Wonju’ 디자인(로고) 선정작품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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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namic Wonju는 진취적인 새로운 원주로, 다이내믹의 대담함, 강렬함, 역동성,   강한 에너지를 새 희망 원주, 역동하는    원주, 푸른 원주로 성장해 가는 원주의    정체성 표현.
다이내믹을 강한 글씨로 표현함으로써 역동적이고 활기차며 진취적인 원주를 의미하며, 파란색과 연두색의 조화로 맑고 깨끗하며 친환경 푸른 도시, 미래의 교육과 복지의   의미를 담고 있음.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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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잎을 알파벳 D와 조합하여 원주가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함께 희망차게 성장해    나가는 것을 표현.
i와 J를 조합하여 단조로움을 피하고 좀더 역동적으로 표현하였으며, 보는 이로 하여금 쉽게 이해하도록 한글로 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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