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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제 : 사회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박원순 시장은 14일(월) 오후 4시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13층 대회의실에서 직원 100명과 두 번째 원탁회의를 개최한다.

앞서 박 시장은 지난 해 11월 14일 취임을 맞아 직원 250여 명과 첫 번째 원탁회의를 가진 바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 날 회의는 지난달 27일로 취임 6개월을 맞은 박원순 시장이 직원들과 소통을 통해 변화된 시정을 소회하고 직원들의 관심사를 직접 듣고 반영하기 위해 특별 기획됐다.

박 시장은 이 날 '직장문화의 현주소 및 바람직한 미래 방향', '직원이 바라는 인사 및 후생복지', '희망서울 주요시책 발전방안'에 대한 참여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한다.
이어 ‘시장에게 바란다’, ‘직원에게 바란다’를 통해 시장은 직원에게, 직원은 시장에게 6개월 간 마음에 담아뒀던 허심탄회한 대화를 주고받는다.

박 시장은 직접 참여하지 못한 직원들이 포스트잇을 통해 미리 남긴 의견을 무작위로 선정해 낭독하고, 이에 대한 답변과 소감도 이야기 할 예정이다.

이 날 원탁회의는 서울시 행정포털에 생중계 돼 원하는 직원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한편, 박 시장은 앞으로도 필요할 경우 원탁회의를 개최해 직원들과 소통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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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탁의 시장’ 박원순, 취임 6개월 두 번째 회의 개최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박원순 시장은 14일(월) 오후 4시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13층 대회의실에서 직원 100명과 두 번째 원탁회의를 개최한다. 앞서 박 시장은 지난 해 11월 14일 취임을 맞아 직원 250여 명과 첫 번째 원탁회의를 가진 바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 날 회의는 지난달 27일로 취임 6개월을 맞은 박원순 시장이 직원들과 소통을 통해 변화된 시정을 소회하고 직원들의 관심사를 직접 듣고 반영하기 위해 특별 기획됐다. 박 시장은 이 날 '직장문화의 현주소 및 바람직한 미래 방향', '직원이 바라는 인사 및 후생복지', '희망서울 주요시책 발전방안'에 대한 참여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한다. 이어 ‘시장에게 바란다’, ‘직원에게 바란다’를 통해 시장은 직원에게, 직원은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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