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M)

사회

육군장교, 세계에 이름을 알리다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육군 장교들이 최근 국외 전문학위 위탁교육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어 한국군의 위상을 드높였다. 그 주인공은 세계 3대 인명사전중 하나인 Marquiz Who's Who in the world 2014에 등재된 윤영삼 소령(육사 54기, 40)과 영국 쉐필드대학 산업공학 석사과정에서 최우수 성적을 거둔 양자양 대위(육사 62기, 29).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등재된 윤영삼 소령(좌), 최우수 학생상을 수상한 양자양 대위[사진제공=대한민국 육군] 윤 소령은 미국 텍사스 주립대에서 전자공학 박사기간동안 첨단학문인 마이크로와 나노공학을 응용한 센서개발 및 활용에 관해 연구하였으며 관련전공인 MEMS(Microelectromechanical system)분야 최고 저널지인 JMEMS(Journal of Microelectromechanical syst...  
육군 참모총장, 제6회 M&S 학술대회 참석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육군참모총장(대장 권오성)이 제6회 M&S(Modeling and Simulation) 학술대회에 참석하여 대회사를 하고 있다. 모의장비 및 가상훈련 시스템을 활용하여 전투수행능력의 발전을 도모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13일(수)까지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며, 육군참모총장과 백흥렬 국방과학연구소장을 비롯한 각계의 M&S 담당자 및 업체 관계자 등 1천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육군참모총장(대장 권오성)이 제6회 M&S(Modeling and Simulation) 학술대회에 참석하여 가상 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육군참모총장(대장 권오성)이 제6회 M&S(Modeling and Simulation) 학술대회에 참석하여 모의장비를 시연해 보고 있다.[사진제공=대한민국 육군] 어니스트뉴스 web@honestnews.co...  
한·미 M&S 첫 연례회의 실시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사람이 죽고 건물과 장비가 파괴되는 전쟁과 전투상황은 실제발생하지 않으면 경험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제한상황을 극복하고 실전감 있는 훈련을 하기 위한 M&S체계(실제실행이 제한되는 현상에 대한 분석과 예측을 모의로 해결하는 방법)를 육군은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KCTC 과학화 전투훈련이나 마일즈 장비를 활용한 훈련같이 전투원이 실제 전장환경에서 실장비로 모의를 하는 실기동모의 체계를 갖추고 있다. 헬기 및 전차 조종 등 고위험 또는 고비용의 임무수행을 숙달하기 위해 실전투원이 가상 전장환경에서 가상장비로 모의를 하는 가상모의체계도 적용하고 있다. 또한 BCTP훈련이나 UFG훈련 등과 같이 대규모 전투원과 전투부대, 그리...  
권오성 신임 육군참모총장 취임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제44대 육군참모총장 권오성(權五晟, 육사 34기) 대장의 취임식과 제43대 육군참모총장 조정환 대장의 이임 및 전역식이 28일(토) 오후(14시)에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거행된다. 이날 행사는 김관진 국방부장관 주관으로 군 주요지휘관 및 내외 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명령낭독, 군기(지휘권) 이양, 열병, 장관 훈시, 이임 및 전역사, 취임사 순서로 진행된다. 신임 권오성 육군참모총장은 제15사단장, 국방부정책기획관, 제1군단장, 합참 합동작전본부장 등 주요 직책을 두루 역임했으며, 지난해 2011년 10월부터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직책을 수행했다. 권 총장은 탁월한 전략적·작전적 식견을 구비하고 육본, 연합사, 합참 등에서 요직을 거치는 등 자타가 인정하는 작전 및 정책기...  
육군 7사단, ‘425고지 전투’ 전적지 참배 등 정전 60주년 의의 되새겨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지금으로부터 60년 전인 '53년 7월 하순, 정전협정을 앞두고 벌어진 우리 국군의 6․25전쟁 마지막 승전인 ‘425고지 전투’. 425고지는 강원도 화천군 북방 철책선 약 1.2km앞 비무장지대(DMZ)에 위치하고 있다. 24일 육군 제7보병사단은 ‘425고지’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칠성전망대에서 6‧25참전용사와 후배 장병들이 함께하는 뜻 깊은 자리를 가진다. 7사단(사단장 구홍모 소장)이 주관하고 화천군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날 행사에는 425고지 전투영웅인 故김한준 대위(태극무공훈장 수훈자) 유가족과 선우고지(양양) 전투영웅 최득수 이등상사(86세, 7사단소속 참전, 태극무공훈장 수훈자)와 손자(일병 최승호, 7사단 GOP복무), 화천군 관내 6‧25참전용사 30여명, 부대 모범장병과 화천...  
육군 17사단, 실내ㆍ무도 아시아 경기대회 대테러 종합훈련 실시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육군 제17보병사단은 오는 29일부터 열리는 ‘2013 인천 실내·무도 아시아 경기대회’를 앞두고 13일, 개·폐회식이 열리는 삼산월드체육관(인천 부평구 소재)에서 대테러 훈련을 실시한다. 세계 42개국이 참가하는 국제행사인 만큼 완벽한 테러대비태세 확립이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군과 경찰, 그리고 행정기관은 적 특작부대의 후방테러 가능성과 보스턴 마라톤 폭발물 테러와 같은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모방테러에 대비해 유관기관 간 대테러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이번 훈련을 계획하였다. 대테러 종합훈련에는 17사단장(소장 송유진), 아시안게임 조직위원장(김영수), 삼산경찰서장(배상훈), 부평소방서장(박종학) 등 주요 직위자들이 참관하며, ‘2014 인천아시...  
육군, 조직 발전에 기여할 석·박사급 인재 양성 추진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2013년도 서울대·KAIST를 비롯한 12개 국내대학과 미국·영국·일본·중국·러시아 등 12개국 30개 유수대학에서 수학 중인 106명의 육군 장교들이 첨단·전문 학문분야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다. 육군의 위탁교육생들은 군인 특유의 집중력과 강인한 정신력으로 연구 활동에 매진해 왔으며, 그 결과 전반기 국내대학 졸업생들(55명)의 경우 대외 우수논문상 수상(12건), 국내·외 유수 학회지/저널 논문 게재(53건), 국내·외 학회 발표(35회), 특허출원/등록(10건), 세계 인명사전 등재(1명) 등 여러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었다. KAIST 기계공학 석사과정 소령 이상욱(학군 40기) [사진제공=대한민국 육군] ‘극미량(micro-volume) 시료 분석장비’ 특허출원 특히 KAIST 기계공학 석사과정 ...  
육군 3사관학교 48기 480명 졸업식 열려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믿음직한 육군, 멋진 육군’의 초석이 될 정예장교 480명이 탄생한다. 육군 3사관학교 제48기 졸업식이 조정환 육군참모총장 주관으로 2. 28(목) 오후 14시 3사관학교 충성연병장에서 열린다. 이날 졸업식에는 졸업생도와 가족·친지, 역대 학교장, 경북도지사를 비롯한 내외귀빈, 군 관계자 등 4,000여명이 참석한다. 480명의 졸업생들은 지난 2년간 전공 및 군사학 교육과정을 이수하였으며 개인별 문학사, 이학사, 공학사 학위와 함께 군사학사 학위를 동시에 취득한다. 졸업생들은 전원이 체력검정과 사격에서 특급을 달성하였을 뿐만 아니라 토익 500점 이상, 컴퓨터 활용능력 550점 이상, 무도 초단 이상 자격을 획득하였으며 육군에서 통제하는 임관종합평가 6개 과목을 우수하게 ...  
육군사관학교 제73기 사관생도 입학식 거행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육군사관학교는 2. 22(금) 학교장(중장 박남수) 주관으로 학교 전간부와 사관생도, 교수, 학부모와 친지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랑연병장에서 제 73기 사관생도 입학식을 거행한다. 73기 신입생도 290명(남 258명, 여 28명, 외국군 수탁생도 4명)은 지난달 20일부터 혹한과 폭설 속에 강도높게 실시된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정식 사관생도가 된다. [사진제공=대한민국 육군] 특히 이번 신입생도 중에는 외국군 수탁생도로는 최초 여생도인 페루 출신 에바(Evalizet Julca Anaya, 23세) 생도가 포함되어 있으며, 몽골 출신 문트훌가(Altantsooj Munkhtulga, 20세) 생도가 입교함으로써 몽골 출신 수탁 생도만 4명(학년별 각 1명)으로 늘어났다. 2002년에 터키 ...  
육군 일병, 주훈야독으로 의사국가고시 합격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현역 육군 일병이 의사국가고시에 최종 합격하여 화제다. 주인공은 육군 3군수지원사령부 50탄약대대에서 의무병으로 복무하고 있는 박종민(31세) 일병. 박 일병은 지난달 23일 제77회 의사국가고시 시험 최종 합격자로 통보 받았다. 대학졸업 이후 치른 두 번의 의사고시에서 낙방한 후 군에 입대하여 주훈야독으로 3번째 도전 끝에 이룬 합격이어서 그 의미가 남달랐다. [사진제공=대한민국 육군] 군 입대후 주훈야독으로 의사고시에 합격한 3군지사 박종민 일병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박 일병은 2011년 순천향대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지난해 3월 동료들보다 늦은 30세의 나이에 군에 입대했다. 박 일병은 학창시절 트럭운전사였던 아버지가 뇌출혈로 쓰러진 후 정상적인 생활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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