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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일본 방사능 물질, 한반도까지 날아올 수 없다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기상청은 ‘일본 방사능 물질이 한국으로 오고 있다’며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퍼지고 있는 유언비어에 대해 방사능 물질이 한반도까지 날아올 수 없다고 밝혔다. 기상청 관계자는 “선풍기를 켜놓고 5미터 떨어진 선풍기를 향해 입김을 내뿜었다고 치자. 입김은 입에서 내뿜는 힘에 의해 1미터 정도 선풍기를 향해 퍼졌다가 선풍기 바람의 힘에 밀려 뒤로 퍼져 나갈 것이다. 현재 하층에서 일본 동쪽에 위치한 저기압 때문에 일본에서는 동풍 또는 북동풍이 불고 있지만, 우리나라 부근에서는 북서쪽에서 대륙고기압이 확장하고 있기 때문에 찬 북서풍이 불고 있다. 이러한 상황이기 때문에 위의 선풍기 실험 사례처럼 일본 부근의 하층 바람인 동풍이 한반도 부근까지 불어오지는 ...  
일본 미노시 부시장, '원주' 방문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원주시는 일본 미노시 카노우 카즈요시(加納和喜)부시장 일행이 원주한지테마파크 내 미노화지 상설전시장 오픈식에 참석하기 위하여 3월 16일(수)부터 18일(금)까지 2박 3일간 원주시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또한, 미노화지 상설전시장 오픈 준비를 위하여 미노시 화지담당 무라이 카즈히토(村井和仁)외 1인은 3월 14일 방문하여 행사 준비를 하고 있고 17일 출국한다고 전했다. 원주시와 미노시는 지난 해 10월 8일 원주한지테마파크와 미노화지사토 회관에 상호 한지와 화지작품을 전시키로 합의함에 따라 오는 3월 17일(목) 오전 11시 원주한지테마파크 내에 미노화지 상설전시장 오픈식을 갖게 되었다. 미노시 부시장 일행은 방문 기간 중 원주시, 원주시의회, 한지개발원을 방문하여 양...  
일본 지진, 우리국민 1명 사망 확인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외교부는 일본 동북지역 지진·해일로 인해 우리국민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14일 밝혔다. 주히로시마총영사관이 일본 당국을 통해 금 3.14(월) 확인한 바에 따르면, 사망자 이 모씨(40세)는 일본 히로시마 소재 건설회사 직원이며, 3.11 지진발생 당시 일본 동북부 이바라키현 소재 화력발전소 건설현장에서 굴뚝 증설공사 작업중 추락사하였다고 밝혔다. 그러나, 현재까지 시신은 수습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한편, 상기 건설현장에서 조선적 재일동포 1명(김 모씨, 43세)도 사망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어니스트뉴스 honest-news@kakao.com 저작권자 ⓒ HNN 어니스트뉴스 (www.Hones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본 동북지역 지진해일 교민 피해현황 …파악 안돼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외교부는 12일(토) 11:00 일본 동북 태평양 연안지역(센다이 부근)에서 발생한 지진해일에 따른 우리 교민 인명피해는 파악된 바 없다고 밝혔다. 외교통상부 및 일본지역 전 공관은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우리 교민의 피해현황을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정전 및 통신두절로 원활한 통신이 어려운 지역에서는 주요 피해지역을 직접 방문, 우리 교민에 대한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으로 가장 피해가 큰 센다이지역의 경우에도, 어제 21:40경 이후 일부 휴대폰 통화가 재개되면서, 주센다이총영사관에서 관할 지역 6개현 중 5개현(아오모리현 제외)의 우리 교민단체(민단)와 전화로 접촉, 피해 지역 거주 우리 교민의 피해현황을 점검한 것으로 ...  
일본 강진 피해…센다이에서 시신 200~300명 추가 발견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일본 도호쿠(東北) 지역을 덮친 규모 8.8의 강진으로 인한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NHK방송은 11일 오후 일본 중북부의 태평양 해저에서 발생한 지진과 쓰나미로 많은 사람이 숨진 가운데 센다이(仙臺)시 와카바야시(若林)구 아라하마(荒浜)에서 200~300명의 시신이 추가로 발견됐다고 전했다. 미야기현에서는 100명이 탄 여객선이 쓰나미에 쓸려 행방불명 되고 도호쿠(東北) 지역의 해변을 달리던 열차가 10m 높이의 쓰나미에 휩쓸린 뒤 방치된 현장이 발견됐다. 이번 지진은 지금까지 일본에서 발생한 지진 사상 최대 규모로 기록됐던 1854년 규모 8.4 안세이 대지진을 넘어선 최악의 강진이다. 지진과 쓰나미로 가옥과 건물이 매몰되거나 휩쓸렸고, 실종자도 수백여명에 이르...  
매일유업 앱솔루트, ‘식중독균 검출’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조제분유에 대한 정기 수거검사 과정중 매일유업이 생산한 ‘앱솔루트 프리미엄명작 플러스-2’ 에서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되었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2011.2.6일 매일유업 평택공장에서 생산한 것으로서 생산량은 49,774캔(39,819.2kg)이며, 이중 12,060캔은 제조사에서 보관중이고 나머지 37,714캔은 시중에 유통된 것으로 밝혀졌다. ※ 축산물의 가공기준 및 성분규격(국립수의과학검역원 고시)에서 황색포도상구균 적용기준 : 불검출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관할 행정기관인 경기도에 해당제품에 대한 긴급회수 등 행정조치 및 사후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통보하였다. 또한, 검역원은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하지 말고 즉시 구입처나 제...  
정부포상, 국민이 직접 발굴하여 추천한다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행정안전부는 훈장 등 정부포상의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를 통하여 정부포상의 영예성을 높이기 위한 포상운영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국무회의에 보고했다. 현재의 정부포상은 공무원 포상의 비중이 많고, 일반국민의 경우에도 기업 CEO나 사회단체 임원 등 일부 계층에 수여자가 편중되어 있는 문제점이 있었다. * 2010년 포상자 구성 비율 : 공무원 74%, 일반국민 26% 행안부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가와 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며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숨은 유공자를 국민들이 직접 발굴하여 포상을 추천하는 국민추천포상제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회봉사와 의로운 행동으로 드러나지 않게 선행을 실천해 온 국민, 각계각층에서 성실하고 창의적으로 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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