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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제 : 사회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가 지난 10월 20일부터 열흘 간 개최한 ‘제2회 서울특별시교육감배 장애학생체육대회’가 지난 30일 육상 종목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역도, 수영, 육상, 보치아 등 4개 종목으로 나뉘어 치러진 이번 대회에는 750여 명이 모였다. 본 대회는 지난 2011년 시작된 1회 대회에 이어 서울 장애청소년들이 운동을 통해 진로를 결정하고 자립심 있는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게 하는 데 큰 의미를 두고 개최됐다. 1년간 실력을 갈고 닦은 선수들이 발전된 기량을 선보였다.


특히 마지막 날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치러진 육상 대회에는 작년 대비 대폭 늘어난 인원이 참가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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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학생이 하늘을 나는 듯 멀리뛰기 점프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울시특별시장애인체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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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서 각 학교 교사들의 참여가 빛을 발했다는 평가다. 참가선수들을 지도하고 인솔해 온 담당 교사들은 “학생들이 역량을 발휘하는 것 외에도 운동으로 하여금 생활에 활력소를 얻고 있다. 이런 기회가 많이 마련되었으면 한다”고 입을 모았다.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는 특수학교 및 학급 교사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차기 대회 개최에 반영하고 대회 규모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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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서울특별시교육감배 장애학생체육대회 성황리 마쳐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가 지난 10월 20일부터 열흘 간 개최한 ‘제2회 서울특별시교육감배 장애학생체육대회’가 지난 30일 육상 종목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역도, 수영, 육상, 보치아 등 4개 종목으로 나뉘어 치러진 이번 대회에는 750여 명이 모였다. 본 대회는 지난 2011년 시작된 1회 대회에 이어 서울 장애청소년들이 운동을 통해 진로를 결정하고 자립심 있는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게 하는 데 큰 의미를 두고 개최됐다. 1년간 실력을 갈고 닦은 선수들이 발전된 기량을 선보였다. 특히 마지막 날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치러진 육상 대회에는 작년 대비 대폭 늘어난 인원이 참가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한 학생이 하늘을 나는 듯 멀리뛰기 점프를 하고 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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