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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기매트 구입 후, 연락 두절·늑장 배송 AS 불편 등 불만 속출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본격적인 겨울로 접어들면서 난방을 위한 전기매트 구입이 늘고 있는데 이에 비례해 소비자피해 또한 급증하고 있다. 13일 경기도소비자정보센터에 따르면 올해 들어 전기매트 관련 소비자상담 59건 중 40건이 11월 이후 접수됐다. #사례 1. 성남에 거주하는 K씨(40대, 여)는 케이블방송 광고를 보고 전기매트를 14만8,000원에 구입하기로 하고 돈을 입금했지만 물품이 오지 않았다. 전화를 했지만 판매처에서 전화를 받지 않다가 어렵게 10일이 지난 후 전기매트를 받았다. 하지만 전기매트의 전원이 들어오지 않아 문의하려 했지만 역시 전화가 불통이었다. #사례 2. 수원의 S씨(50대, 여)는 한 달 전에 구입한 전기매트의 온도조절기가 고장 나 AS를 요청하기 위해 전화했지만 ...  
서울시, 엘리베이터에서 전기 뽑아쓰는 자가발전시설 설치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서울시청 엘리베이터에 자가발전소가 갖춰졌다. 생산된 전기는 시청 조명을 밝히는데 사용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고유가와 지구온난화에 대비하고 화석연료 사용 줄이기에 실천적으로 나서기 위해 행정기관 최초로 엘리베이터 운행 중 발생하는 전기를 회수하는 자가발전설비를 설치했다. 엘리베이터 자가발전원리는 엘리베이터가 상승하거나, 하강할 때 권상기 모터의 회전력이 발전기로 작동하면서 실시간으로 전기를 생산하여 건물의 조명, 동력으로 되돌려 주는 시스템이다. 지금까지 엘리베이터에서 자체 생산되는 자투리 전기는 기술력 부족으로 제동저항기에서 열로 소비, 방출하는 시스템이었다. 거기에 더해 저항기를 통해 발생되는 열로부터 기계실의 엘리베이터 제어설비를 보호하기...  
'서울국제종합전기기기전(SIEF 2010)', 9.7(화) 일산 킨텍스 개막!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한국전기연구원(KERIㆍ원장 유태환 www.keri.re.kr)이 오는 9월7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0 서울국제종합전기기기전(SIEF 2010)’에 참가한다. 7일부터 9일까지 3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SIEF 2010은 15회째를 맞이하는 발전·송배전전기기기전문전시회로서 국내외 200개사 450부스규모의 발전·송배전, 스마트그리드 관련기기 등 다양한 분야의 첨단 전기기기 신제품 전시된다. 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는 △부분방전 표준교정펄스 발생기 △반도체방식 고반복 펄스전원장치 △ DC LED 드라이버 SiP △ 공진형 하프 브리지 컨버터 제어 IC △고전압 드라이버 IC △ 고에너지 밀도형 차세대 수퍼커패시터 △ LED용 방열 코팅 소재 △ SMPS용 압전변압기 △ 전력선통신용 ...  
전기제품의 권장 안전사용기간 표시제도 도입 검토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소비자가 안전하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기간을 표시하는 권장 안전사용기간 표시제도 도입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장 안전사용기간 표시제도는 제품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간을 제조자가 자발적으로 표시하여, 장기사용 제품의 경년열화에 의한 위험성을 소비자가 인식할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 경년열화는 시간이 지나면서 부품, 배선 등의 절연성능 등이 저하되는 현상으로 감전·화재의 위험성이 높아짐 권장 안전사용기간 표시제도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본 제도가 도입되면 소비자는 권장사용기간을 제품 구매 가이드로 활용 가능하고, 기업은 사고 없이 오래 쓸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게 되어, 기업들간에 안전...  
생명의 은인 따라~ 항공준사관 후보생의 특별한 인연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1992년 경기도 일산지역에 시간당 100mm 이상의 폭우가 내렸다. 당시 긴급대기 헬기 조종사로 근무하고 있던 서승철 준위(47세, 당시 202항공대대 조종사)는 출동을 알리는 비상벨을 듣고 반사적으로 출동했다. 서 준위는 “세차게 퍼붓는 폭우에 한 치 앞을 내다 볼기 힘든 악조건이었지만,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을 사람들을 생각하니 단 1초도 지체할 겨를이 없었다.”며 “강한 빗줄기로 시야확보는 물론, 헬기의 균형을 잡기도 어려웠고 마을 주변이 침수되어 많은 사람들이 지붕위에 위치해 구조하기가 더욱 어려웠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서 준위는 그런 어려움 속에서도 10여 차례의 구조 활동을 펼쳐 50여 명의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연료가 얼마 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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