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입니다.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M)

사회

한미 공군사령관 실전방불 전투지휘비행 실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12-1차 Max Thunder 훈련 기간 중인 5월 15일(화), 韓 공군작전사령관(박신규 중장, 공사 27기)과 美 7공군사령관(주아스 중장, Jan-Marc Jouas)이 연합전투탐색구조훈련 지휘비행을 실시했다. 박신규 공군작전사령관은 F-5F에 탑승하여 가상 적군 (Red Air, 홍군) 지휘를 맡았으며, 美 7공군사령관(중장)은 F-15K에 탑승하여 아군(Blue Air, 청군) 지휘를 실시했다. 지휘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친 한미 사령관이 서로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한민국 공군] 연합 전투탐색구조훈련은 적진 한복판에 고립된 조종사를 무사히 구출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韓·美 공군이 공격기동군을 구성하여 적 대공망을 파괴하고, 아군 조종사를 생포하려는 적 지상군의 공격으로부터 조종사를 방어...  
예비역 대위 출신 태극무공훈장 수훈자 ‘육군葬’ 승인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예비역 대위 출신 태극무공훈장 수훈자에 대한 육군葬이 5월 1일(火) 대전 국립현충원에서 처음 거행된다. 육군은 지난 4월 29일(日) 노환으로 영면한 故김한준(金漢俊, 83세) 예비역 대위의 장례를 육군葬으로 치르기로 결정했다. 이는 육군이 지난해 10월 육군葬 대상에 ‘태극무공훈장 수훈자 중 전사한 자’로 되어 있었던 기존의 규정을 ‘태극무공훈장 수훈자’로 개정함에 따른 것이다. 육군葬대상은 역대참모총장을 역임한 장성, 장교로서 육군 발전에 특별한 공적을 남기고 전사 및 순직한 자, 기타 전사 및 순직자로서 참모총장이 필요가 있다고 인정한 자 등이 해당 된다. 김상기 육군참모총장이 4월 30일 6․25전쟁 전투영웅이자 태극무공훈장 수훈자인 故김한준 예비역 대위의...  
적 핵심 군사시설 타격, 초전에 끝낸다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공군 20전투비행단(이하 20전비)은 3월 21일(수) 서산기지에서 조종사, 무장ㆍ정비사 150여명과 KF-16 전투기 40여대가 참여한 가운데「전시 전투기 최대출격훈련」을 실시했다. 전시를 대비해 최대 무장을 전투기에 신속하게 장착, 긴급 출격하여 가상의 적 지휘부를 포함한 핵심 표적을 공격하고 무력화시키는 절차를 단계별로 숙달하는 이번 훈련은 핵 안보정상회의와 천안함 피격사건 2주기를 앞두고 적의 도발의지를 꺾고, 유사시 도발원점까지 타격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실시됐다. 전시 상황을 가정하여 적 지역의 주요 표적을 타격하라는 명령이 하달되자, 20전투비행단 소속 KF-16 전투기가 힘차게 이륙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한민국 공군] 20전투비행단 소속 무장사들...  
軍, 밀리터리 스펙 열풍 ‘전투형 강군’ 만든다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최근 군 장병들에게 ‘밀리터리 스펙<spec>’이 관심을 끌고 있다. 일정 자격을 갖추면 병사들에게는 진급과 포상이 주어지고, 간부들에게는 잠재역량 평가요소로 반영된다. 또한 전역 후에는 사회와 연계된 자격증으로 활용 할 수도 있다. [자료제공=대한민국 육군] 육군이 지난해 사회적인 추세에 맞춰 스펙 개념을 교육훈련제도에 도입한 ‘자격화에 기초한 교육훈련’을 두고 하는 말이다. 자율적인 교육훈련 기풍을 조성하고자 육군이 전 부대를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자격화에 기초한 교육훈련’이 부대의 전투력 향상과 개인의 스펙 확대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장병들에게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자격화에 기초한 교육훈련의 종류> 간부 자격증제 : 최고 수준에...  
육군 우수 부사관, 미8군에서 전투전문가로 거듭난다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올해 4월부터 육군소속 대대급 이하 부대의 부사관 60여명이 미8군 부사관학교(의정부 소재)에 입교하여 전투전문가 양성을 위한 4주간의 위탁교육을 받게 된다. 미8군 부사관학교(학교명 : 8th US Army Wightman NCO Academy)는 미8군 부대원들을 대상으로 전사리더과정(WLC: Warrior Leader Course)과 교관훈련과정(ITC: Instructor Training Course), 카투사 교육과정 등 3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육군은 미군측과 올해부터 전사리더과정에 50명, 교관훈련과정에 15명 등 총 2개 과정에 65명의 부사관을 위탁교육 하는 것으로 합의하였으며, ‘전사리더과정’에는 대대급 이하 부대에서 분대장 및 부소대장 직책을 수행중인 우수 부사관을, ‘교관훈련과정’에는 부사관학교 및 육군...  
국방부, 대한민국을 구한 3일 ‘춘천대첩’ 재연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국방부는 10월 8일 춘천시 삼천동 수변공원 일대에서 ‘제 61주년 춘천지구전투 전승행사’를 개최하며, 병행하여 춘천시민과 관광객들을 위한 안보문화체험행사를 10월 7일부터 9일까지 동일지역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춘천지구전투’는 6·25전쟁 개전 초기인 1950년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동안 춘천 옥산포, 소양강, 봉의산 일대에서 군, 경찰, 학생·시민 등 민·관·군이 혼연일체가 되어 북한군의 공격을 막아냄으로써 수도권일대에 대한 거대한 포위망을 구축, 국군의 주력을 섬멸하려는 북한군의 남침계획을 완전히 분쇄하고, 한강방어선 구축 및 UN군 참전을 위한 시간을 확보할 수 있었던 ‘구국의 전투’로써, 국방부는 ‘제 61주년 춘천지구전투 전승행사’를 통해 이를 기념...  
부산시청 여성예비군 전투력 향상 훈련실시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부산시는 육군 제53사단 예하 해운대연대가 오는 5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제7508부대 훈련장에서 부산시 여성예비군소대원을 대상으로 전투력 향상훈련 위주의 예비군 교육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입소식을 시작으로 현 안보상황과 예비군의 임무 및 역할에 대한 대대장(중령 최진규)의 안보교육을 실시하고, 이어서 시가지전투훈련 및 전술훈련, 화생방 훈련 등을 하고, 장병생활관 견학도 실시할 예정이다. 또 부대 장병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며 어머니의 따뜻한 마음으로 장병들을 격려하는 시간도 가진다. 이어지는 오후 교육에서는 서바이벌 장비를 활용한 시가지 전투훈련을 실시하고, 각개전투를 통해 소대 전투기술의 기본기도 숙달할 예정이다. 부...  
‘전투형 야전부대’ 새 주역들의 새해 첫 훈련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전투형 야전부대’를 향한 신병훈련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신병교육을 받고 있는 훈련병들은 이날 강추위도 아랑곳 하지 않고 새해 벽두부터 유격훈련과 각개전투, 사격술 예비훈련을 강도 높게 받았다. 지난해 12월 초에 입대한 민주홍(21세) 훈련병은 “할아버지, 아버지 그리고 선배 전우들이 피와 땀으로 지켜 온 조국 대한민국을 이제 우리가 담당하기 위해 이 자리에 있다.”면서 “강한 군인이 되어 어떠한 임무가 부여되더라도 완벽하게 수행하겠다.“고 굳은 각오를 밝혔다. 이와 함께 신묘년 새해 첫 신병 입영행사가 3일 육군훈련소에서 열렸다. 이날 입영한 8백여 명의 장정들은 신병교육훈련을 받은 뒤 전원 현역으로 복무하게 된다. 이날 입영한 한 훈련병은 개인...  
천안함 장병, 12월 24일(금) 국립대전현충원 천안함 46용사 특별묘역 참배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성탄절을 하루 앞둔 12월 24일(금), 천안함 장병들이 국립대전현충원 천안함 46용사 특별묘역을 참배하며 전사한 전우들의 넋을 기리고 영해수호를 위한 전투의지를 다질 계획이다. 이날 참배에는 생존자 58명중 함장 최원일 중령을 포함, 현역장병 51명, 전역장병 4명 등 모두 55명이 참가한다. 현역장병 중 김광보 대위는 결혼 휴가로, 김효형 하사는 해상경계를 위한 출동으로, 가장 먼저 전역한 전준영 예비역 병장은 개인사정으로 참가하지 못한다. 천안함 장병들은 묘역 참배에 이어 해군본부로 이동, 해본 인사참모부장 및 의무처장, 그리고 천안함 장병 건강관리를 위해 의무요원으로 결성된 레인보우 서포터즈팀과 함께 피격사건 이후 느끼는 애로 및 건의사항 등에 대해 의...  
실제 전쟁상황과 같은 생생한 을지연습 실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국토해양부 비상계획관실은 이번 주 월요일 06:00부터 실시한 2010 을지연습을 실전과 같은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전황이 불리한 상황을 가정한 정부기관 소산훈련실시로 긴급 상황시에도 국토해양부문 정부기능이 제대로 수행될 수 있도록 현장감 넘치는 생생한 훈련을 실시하였다. 지난 3월 천안함 피격을 기점으로 그 동안 국민들의 안보의식이 크게 저하된 점, 다가오는 11월 G20 정상회의 개최 등을 감안, 예년에 비해 강도 높은 을지연습이 이미 예정되어 있었다. 소산훈련 실시장면 연습 첫째 날은 전직원 민방위복 착용으로 시작, 전시직제편성훈련 통하여 전시체제전환절차를 전직원 스스로 몸에 익혔으며, 둘째 날은 불리한 전황을 가정한 기관소산훈련...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