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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제 : 사회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법무부는 2010년 9월 3일(금) 10:50, 대전 솔로몬로파크 저스티스홀에서 ‘제3기 법사랑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제3기 서포터즈는 전국 대학생 중에서 지역별로 선발한 25개팀(109명/남학생 42명, 여학생 67명)으로 구성되었는데, 전국 31개 대학에서 다양한 전공을 가진 대학생들이 선발되었다.

 

이번 서포터즈는 ▲ 법질서 현장사례 취재 발굴, ▲ 로고송·UCC·웹툰 제작 및 캠퍼스내 기초질서 캠페인 등 다양한 준법 콘텐츠 개발, ▲ SNS(블로그, 트위터 등)와 스마트폰 등 뉴미디어를 통한 홍보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법질서의 소중함을 알려나갈 계획이고 서포터즈의 활약상은 벌질서 블로그와 트위터를 통한 실시간 홍보는 물론, 매월 1회 오픈 캐스트(인터넷 정보제공 서비스)를 발행하여 정보를 공유하고, 제도개선과 정책결정에도 적극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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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랑 서포터즈’는 일상생활 속의 법질서 관련 사례를 취재해 알리는 명예기자단으로서 자발적으로 법질서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는 대표적인 국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제3기 법사랑 서포터즈는 지난 7월 19일부터 8월 22일까지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응모한 46개팀 188명 중에서 본인들이 작성한 활동계획서를 기초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25개팀(109명)으로 구성되었다.


 ※ 1기 서포터즈는 수도권 지역 시민 146명을 선발하여 ‘08. 6. ~ 11. 6개월간 266건의 기사를 발굴, 2기 서포터즈는 전국 10~30대 583명을 선발하여 ’09. 5. ~ ‘10. 4. 1년간 1,874건의 기사를 발굴

 

전국 31개 대학에서 선발된 25팀은 팀별로 3인에서 6인이고, 전체 109명 중 남학생이 42명, 여학생이 67명이다.
 ※ 지역별로는 수도권 17개 팀, 대구 3개 팀, 부산 2개 팀, 대전 1개 팀, 광주 1개 팀, 전북 1개 팀

 

이번 서포터즈는 여러 사람의 재능과 아이디어를 공유하여 활동 수준을 높이고, 법질서 현장 취재활동 외에도 창의적이고 다채로운 활동이 가능하도록 특별히 팀별로 선발하였고 서포터즈들은 법무부의 2010년 6대 중점과제를 중심으로 생활 속에서 느낀 법질서 미담ㆍ우수사례, 개선되어야 할 사항 등에 대한 취재활동을 전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 2010년 법질서 6대 중점 과제

· 스쿨존 지키기
· 학교폭력 근절
· 담배,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 불법 벽보·전단 없애기
· 불법 다운로드 근절
· 좋은 댓글 달기

 

또한, SNS(블로그, 트위터 등)와 스마트폰을 활용한 뉴미디어 홍보 활동을 수행하고, 로고송⋅UCC⋅웹툰 등 다양한 준법 콘텐츠도 개발하며, 캠퍼스 내 쓰레기 줍기 등 실천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법무부는 서포터즈들의 활동 결과물을 법질서 블로그(blog.daum.net/lawnorder)에 제출하게 되며, 법사랑 자원봉사 활동 등 다양한 법질서 행사에 참여하게 되고 서포터즈들이 발로 뛰며 가슴으로 개발하고 발굴한 준법 콘텐츠는 법질서 블로그나 트위터(www.twitter.com/lawnorder2010)와 연계하여 실시간으로 홍보하고, 매월 1회 오픈 캐스트(인터넷 정보제공 서비스)를 발행하여 신세대 젊은 층의 참여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6개월간 활동이 끝나면 활동보고대회를 개최하여 활동상황을 평가하고 우수 팀에게는 장학금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우수 활동 사례집을 발간하여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정책결정이나 제도개선에도 적극 반영하여 국민들이 법질서의 소중함을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 2010년 6월, 제2기 법사랑 서포터즈가 작성한 약 1,800여건의 자료 중 매월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을 수록한 ‘법사랑 행복한 세상(그 두 번째 이야기)’ 사례집을 발간, 전국에 배포한 바 있음

 

‘제3기 법사랑 서포터즈’ 발대식은 1부와 2부로 진행되었는데, 1부에서는 위촉식과 서포터즈의 선서, 팀워크 레크레이션을 진행하였다.
 2부에서는 SNS 활용법과 기사 작성법 강의를 실시하여 이후 서포터즈 활동에 상당히 큰 도움이 되도록 알찬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이날 발대식에서 황희철 법무부차관은 인사말을 통해,“법질서 수준을 경제력이나 국가적 위상에 맞게 업그레이드 하면 우리나라는 얼마든지 선진 일류 국가로 도약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팀원끼리 서로 돕고 힘을 합하여 창의적이고 재치있는 준법 콘텐츠를 발굴하는데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하면서“한 방울 한 방울의 물이 모여 큰 강을 이루듯,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의 실천이 법질서 선진화의 디딤돌이 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법치 인프라를 구축하는 밀알이 될 것이다”라고 격려하였다.

 

법무부는 앞으로도, 누구나 법질서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국민들이 공감하는 법질서 실천운동으로 승화시켜 우리나라가 선진일류국가로 도약하는 초석을 다지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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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제3기 법사랑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법무부는 2010년 9월 3일(금) 10:50, 대전 솔로몬로파크 저스티스홀에서 ‘제3기 법사랑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제3기 서포터즈는 전국 대학생 중에서 지역별로 선발한 25개팀(109명/남학생 42명, 여학생 67명)으로 구성되었는데, 전국 31개 대학에서 다양한 전공을 가진 대학생들이 선발되었다. 이번 서포터즈는 ▲ 법질서 현장사례 취재 발굴, ▲ 로고송·UCC·웹툰 제작 및 캠퍼스내 기초질서 캠페인 등 다양한 준법 콘텐츠 개발, ▲ SNS(블로그, 트위터 등)와 스마트폰 등 뉴미디어를 통한 홍보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법질서의 소중함을 알려나갈 계획이고 서포터즈의 활약상은 벌질서 블로그와 트위터를 통한 실시간 홍보는 물론, 매월 1회 오픈 캐스트(인터넷 정보제공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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