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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 사회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문화재청 의릉관리소(소장 이소연)는 10월 9일부터 17일 까지 지하철 6호선 돌곶이역 역사(驛舍) 내에서 세계유산에 등재된 의릉을 전 국민에게 홍보하기 위해 『세계유산 의릉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하철 6호선 돌곶이역은 의릉과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1일 평균 2만여 명이 이용하는 곳으로 서울도시철도공사의 ‘가을 문화행사’와 연계하여 지하철 6호선 돌곶이역(역장 박주리)에서 전시공간을 제공했다. 지하철을 이용하는 많은 국민들에게 조선왕릉의 아름다운 경관을 담은 사진전을 통해 조선왕릉의 역사성과 품격 높은 가치를 체계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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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도 세계유산 의릉 사진 특별전 전경 사진=문화재청

 

또한, 전시장에는 조선왕릉 문화유산해설사가 상주하여 조선왕릉의 분포 및 현황 등의 다양한 정보와 홍보책자를 제공하며, 초등학교 이하의 학생을 대상으로 지점토를 이용해 석물이나 십이지상을 만들어보는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실시한다.

 

의릉관리소에서는 앞으로도 본 전시회와 같은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국민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조선왕릉을 이야기와 즐거움이 있는 미래지향적인 문화유적으로 활용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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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6호선에서 열리는 '세계유산 의릉 사진전'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문화재청 의릉관리소(소장 이소연)는 10월 9일부터 17일 까지 지하철 6호선 돌곶이역 역사(驛舍) 내에서 세계유산에 등재된 의릉을 전 국민에게 홍보하기 위해 『세계유산 의릉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하철 6호선 돌곶이역은 의릉과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1일 평균 2만여 명이 이용하는 곳으로 서울도시철도공사의 ‘가을 문화행사’와 연계하여 지하철 6호선 돌곶이역(역장 박주리)에서 전시공간을 제공했다. 지하철을 이용하는 많은 국민들에게 조선왕릉의 아름다운 경관을 담은 사진전을 통해 조선왕릉의 역사성과 품격 높은 가치를 체계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2009년도 세계유산 의릉 사진 특별전 전경 사진=문화재청 또한, 전시장에는 조선왕릉 문화유산해설사가 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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