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M)

사회

직장인 절반, 사내 명품족 있다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직장인 절반은 사내에 명품족이 있으며 39.3%는 본인 또한 명품을 소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프리미엄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 대표 강석인)가 직장인 42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직장인 39.3%는 명품을 소지하고 있으며 51.9%가 사내에 명품족이 있다고 답했다. 이들이 꼽은 사내 명품족은 67.6%가 ‘여성’이었으며 ‘비슷하다’는 18.9%, ‘남성’ 13.5% 이었다. 직급별(복수응답)로는 ‘주임•대리급’이 52.3%로 가장 많았다. 이어 ‘사원급’ 42.3%, ‘과장급’ 26.1%, ‘차장급’ 14.4%, ‘부장급’ 10.8%, ‘임원급’ 9.9% 순으로 비교적 직급이 낮은 순으로 명품족 반열에 올랐다. 본인의 명품 소지 여부에 대해서는 39.3%가 ‘그렇다’고 답했다. 소...  
3년차 미만 직장인 46.6% ‘하반기 입사지원’ 밝혀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입사 3년 미만의 사원 두 명 중 한 명은 올 하반기 채용에 입사지원 할 것으로 조사됐다. 프리미엄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 대표 강석인)가 입사 3년 차 미만의 사원급 296명에게 설문조사 한 결과, 46.6%가 이번 하반기 채용에 지원할 계획이라 밝혔다. 하반기 채용에 지원하는 이유(복수응답)는 63.8%가 ‘연봉 인상’을 들었다. 이어 ‘기업의 비전 및 성장가능성 상승’ 55.1%, ‘고용 안정성 상승’ 40.6%, ‘업무 스트레스’ 26.1%, ‘직원평가 및 보상제도의 불평등 해소’ 24.6% 순이었다. 하반기 채용을 계획하겠다고 답한 응답자 중, 62.3%는 ‘경력’으로 지원할 것이라 답했으며 ‘신입’으로 응시하겠다는 의견도 37.7%이었다. 신입으로 지원하는 이유는...  
직장인 39.6%, 경쟁사 이직 제의 받아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직장인 10명 중 4명은 경쟁사의 이직 제의를 받은 적이 있으며, 이들 중 41.0%는 연봉이나 근무조건 등의 이유로 실제로 이직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프리미엄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 대표 강석인)가 직장인 30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39.6%가 경쟁사의 이직 제의를 받은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41.0%는 실제로 이직을 했다고 응답했다. 이직한 이유(복수응답)는 ‘연봉•근무조건 등 지금보다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해서’가 52.0%를 차지했다. 이어 ‘더 발전하고 싶어서’ 44.0%, ‘현 회사가 싫어서’ 32.0%, ‘이직을 제의한 회사가 더 비전 있어서’ 30.0%, ‘내 능력을 인정 받아서’ 28.0% 순이었다. ‘경쟁사의 제의를 받으면 이직할 의...  
직장인 주변정리 잘하면 업무효율성도 높아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직장인 87.6%는 주변이 깨끗해야 집중이 잘 되어 업무 효율성을 높여준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리미엄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 대표 강석인)가 직장인 29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87.6%가 주변환경 정리가 업무 효율성을 높인다고 답했다. 그 이유(복수응답)로는 ‘주변이 깨끗해야 집중이 잘 돼서’라는 의견이 73.2%로 가장 많았다. 이어 ‘정리가 잘 되야 필요한 것을 쉽게 찾을 수 있어서’ 63.8%, ‘깔끔한 이미지를 가지기 위해서’ 28.7%, ‘주변이 깨끗해야 상사가 지적하지 않아서’ 11.8% 순이었다. 자기주변 정리 상태에 대해서는 39.7%가 ‘깨끗한 편’이라 답했다. ‘그저 그렇다’는 29.0%, ‘조금 어지럽다’ 18.3%, ‘아주 깨끗하다’ 7...  
직장인 10명 중 4명, ‘나는 직장부적응자’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직장인 44.6%는 연봉이나 업무환경, 업무 과중 등의 원인으로 직장부적응증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리미엄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가 직장인 52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44.6%가 '현 직장에서 직장부적응증을 겪고 있다'고 답했다. 이들의 직장 만족도 점수는 평균 43.4점이었으며 직장부적응증을 겪고 있지 않다고 답한 291명의 만족도보다 26.8점이나 낮았다. 직장부적응증을 겪는 원인(복수응답)으로는 ‘연봉 불만’(47.4%)과 ‘업무 환경 불만’(46.2%)을 주로 들었다. ‘업무 과중’ 44.0%, ‘대인관계 문제’ 33.3%, ‘부서간 의사소통 불확실’ 28.2%, ‘업무 적응 실패’ 19.2% 등이었다. 이들은 직장부적응증을 해소하기 위한 방법으로 56.8%가 ‘운동...  
연말연시 잦은 술자리, 현명한 직장인 음주법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연말연시 잦은 모임으로 건강을 해치기 쉬운 직장인을 위하여 간단하게 실천할 수 있는 『회식자리 현명한 음주법』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송년회 등 모임이나 회식이 잦은 요즘 전 날 마신 술 때문에 숙취로 고생하고 체중이 늘어나는 등 반갑지 않은 경험을 가진 직장인이 많은데, 술 마신 다음 날 숙취 등으로 업무에 지장을 받지 않으려면 간의 알코올 해독 능력을 감안하여 1일 알코올 섭취가 50g이 넘지 않도록 자제할 필요가 있다. 이는 맥주(500cc) 2잔 또는 막걸리(760㎖) 1병, 소주(360㎖) 2/3병, 위스키 3잔에 해당하는 양이다. 최근, 유행하는 소주와 맥주를 혼합한 폭탄주의 경우 3잔을 마시면 1일 알코올 적정 섭취량에 이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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