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입니다.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M)

사회

직장인 10명 중 8명, 동료와 불화 겪은 적 있어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직장인 10명 중 8명은 동료와 불화를 겪은 적이 있으며, 93.4%는 사내 인맥관리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 대표 강석린)가 직장인 56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79.2%가 동료와의 불화로 사이가 어색해진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어색한 사이의 동료와 함께하는 업무는 ‘사적 감정과는 별개로 일은 제대로 한다’는 의견이 58.7%로 가장 많았다. 반대로 ‘상사에게 지시 받거나 본인이 필요한 일이 아니면 아예 돕지 않는다’는 의견도 35.7%를 차지했으며 ‘돕는 척하며 몰래 훼방을 놓는다’는 의견도 4.3%였다. 사내동료와의 친밀도가 직장생활에 끼치는 영향은 ‘긍정적’이라는 의견이 69.5%로 앞섰다. ‘정서적 유대감 형성으로 애사심이...  
직장인, 사회를 불신하는 이유는?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직장인 10명 중 7명이 사회를 불신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신뢰도는 5점 만점에 2점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 대표 강석린)가 직장인 54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74.2%가 한국 사회를 불신한다고 답했다. 불신하는 이유(복수응답)는 78.8%가 ‘사회 전반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지도자가 없어서’를 꼽았다. ‘점점 범죄 수준이 심각해져서’ 53.7%, ‘좋지 않은 소식만 들려서’ 43.6%, ‘나라의 발전이 없어서’ (37.7%)라는 응답도 있었다. 전체 응답자를 대상으로 한국 사회에 개선이 필요한가? 라는 질문에는 98.4%가 ‘그렇다’고 대답했다. 한국 사회의 신뢰도(5점 만점)를 점수로 묻자 평균 2점으로 집계됐다. ‘2점’이 31.8%로 가장 많았...  
직장인, SNS 이용률 늘고 이용시간 줄어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2년 전에 비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이용하는 직장인은 늘었지만 정작 이용시간은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 대표 강석린)가 직장인 465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5.3%가 ‘현재 SNS를 이용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는 4명 중 3명이 SNS를 이용중인 것으로 2010년 3월 자사가 진행한 설문에서는 직장인 893명 중 26.2%(234명)가 SNS를 이용한다고 밝혀 2년간 2.8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반대로 SNS 이용시간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평균 SNS를 이용하는 시간은 약 36분으로 집계됐는데, 2010년에 비해 23분 줄어든 수치였다. 최근 SNS 사용 빈도수를 묻는 질문에서도 ‘예전에 비해 줄었다’는 의견이 ...  
나홀로 휴가를 즐기는 직장인 늘어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최근 혼자 밥을 먹거나 영화를 보는 등 하고 싶은 일을 혼자서 즐기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이 같은 영향으로 나홀로 휴가를 즐기는 직장인도 적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 대표 강석린)가 직장인 38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35.8%가 홀로 휴가를 보낼 계획이라 답했다. 혼자서 여름 휴가를 보내는 이유(복수응답)로는 ‘북적이는 휴가지에서 보내는 것보다 여유 있게 보내고 싶어서’라는 응답이 50.4%로 절반을 차지했다. 이어 ‘비싼 비용으로 인한 경제적인 부담감 때문에’ 47.4%, ‘개인적인 취향에 맞춰 휴가를 보내기 위해’ 41.6%, ‘친구나 가족과 휴가 일정을 맞추기 어려워서’ 38.7% 순이었다. 휴가 계획(복수응답)으로는...  
직장인 절반이상 “구조조정 대상은 바로 나”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직장인 다섯 명 중 세 명은 구조조정 대상으로 자신을 생각해 본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 대표 강석린)가 직장인 55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응답자의 63.5%가 자신을 구조조정 대상으로 생각해본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그 이유(복수응답)는 ‘상사와의 마찰’이 43.4%로 가장 많았고, ‘좋지 않은 업무실적’ 30.9%, ‘내성적인 성격’ 26.3%, ‘낮은 인사고과’ 18.9%, ‘결혼•출산 등 개인상황’ 15.4% 등이 있었다. ‘사내에 퍼진 안 좋은 소문’ 14.9%, ‘불성실한 근무태도’ 11.1% 등이 있었다. 사내에 구조조정 바람이 분다면 어떤 태도를 취할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는 절반이 넘는 51.7%가 ‘본격적인 이직준비를 시작한다’고...  
직장인 대부분 직장생활 중 열등감 느껴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직장인 10명 중 7명은 업무처리 능력이나 외국어 능력 등으로 인해 열등감을 느낀 적이 있으며 상대는 주로 상사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 대표 강석린)가 직장인 43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70.8%가 직장생활 중 열등감을 느낀 적이 있다고 답했다. 열등감을 느낀 대상은 ‘상사’가 36.7%로 가장 많았다. ‘동기’가 32.8%로 2위를 차지했으며, ‘후배’ 17.0%, ‘선배’ 11.8% 순이었다. 열등감을 느낀 이유(복수응답)는 39.3%가 ‘업무처리 능력’을 꼽았으며 ‘외국어 능력’ 32.8%, ‘학벌’ 30.2%가 주를 이뤘다. 이어 ‘연봉’ 28.9%, ‘대인관계 능력’ 24.6%, ‘보유 재산’ 21.0%, ‘집안 배경’ 18.0%, ‘외모’와 ‘성격’이...  
직장 내 컨닝 1위는?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가장 빈번하게 일어나는 직장 내 컨닝은 무엇이 있을까?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 대표 강석린)가 직장인 514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컨닝에 대해 설문조사 한 결과, 45.7%가 ‘다른 사람의 아이디어를 본인의 이름으로 제출하는 것’을 가장 흔히 일어나는 직장 내 컨닝으로 꼽았다. 이어 ‘공동의견을 본인의 이름으로 제출하는 것’ 27.4%, ‘다른 사람이 만든 서식이나 내용을 본인이 사용하는 것’ 17.1%, ‘승진 시험 등에서 정답을 컨닝하는 것’ 6.8% 순이었다. 기타의견으로 ‘미리 평가기준을 듣고 기준에 맞추는 것’, ‘업무를 유리하게 만들어 제출’ 등이 있었다. 또한 전체의 19.1%는 직장에서 컨닝을 한 경험이 있었으며 반대로 컨닝을 당해본 경험도 51.8%였...  
3년미만 직장인, 직장생활 중 슬럼프 경험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 대표 강석린)가 입사 3년 차 미만의 신입 직장인 28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98.2%가 직장생활 중 슬럼프를 경험했다고 응답했다. 슬럼프를 처음 경험한 시기는 26.4%가 ‘입사 후 1년’을 꼽았다. ‘입사 3~6개월’이 25.3%로 근소한 차이를 보였으며 ‘입사 1~3개월’ 16.6%, ‘입사 2년’ 15.2%, ‘입사 3년’ 13.0%, ‘입사 직후’ 3.6% 라는 응답도 있었다. 슬럼프가 찾아오는 이유(복수응답)는 ‘반복되는 업무에 따른 권태감’이 60.3%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불투명한 미래’ 54.9%, ‘낮은 급여’ 51.6%, ‘직장상사 및 동료와의 관계’ 46.2%, ‘직무 성취감 부족’ 45.5%, ‘과도한 업무량과 잦은 야근’ 41.9% 순이었다. 또한...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