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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학창시절 꿈꾸는 직장에 대한 환상 ‘현실은?’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직장인들이 사회인이 되기 전 가장 많이 꿈꾸는 환상은 일과 자기계발을 동시에 해내는 모습이며, 현실과의 일치율은 22.4%에 불과했다.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 대표 강석린)가 직장인 43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84.3%가 학창시절 직장인에 대한 환상을 가져본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이 가졌던 환상(복수응답)은 ‘일과 자기계발을 동시에 해내는 모습’이 72.5%로 1위를 차지했다. ‘화기애애한 직장 분위기’ 56.9%, ‘정시 칼퇴근’ 30.8%, ‘해외로 떠나는 휴가’ 29.7%, ‘독립하여 원룸이나 오피스텔에서 생활’ 24.2%, ‘사내연애’ 19.8%, ‘음악을 들으며 멋진 승용차로 출퇴근’ 16.5% 등이었다. 과거에 가졌던 환상과 현재 생활의 일치율은 평균 ...  
직장인 65.5% 야근수당 ‘없다’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직장인들은 일주일에 평균 2.8일 야근을 하고 시간당 3,125원을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 대표 강석린)가 직장인 357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직장인들이 현재 받고 있는 야근수당은 평균 3,125원으로 세부적으로는 ‘없다’는 응답이 65.5%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5천원~1만원’(15.7%), ‘5천원 미만’(9.8%), ‘1만원~1만5천원’(4.2%), ‘1만5천원~2만원’(2.5%), ‘2만원~2만5천원’(2.3%) 순이었다. 최근 직장인들의 주 평균 야근횟수는 2.8일로 ‘1일’이 30.3%로 가장 많았으나 ‘5일’ 야근한다는 응답이 23.0%를 차지했으며 ‘3일’ 20.7%, ‘2일’ 17.6%, ‘4일’ 8.4% 이었다. 작년 상반기 대비 야근수당 지급기준을 묻는 질문에는 84.0%가 ‘변함...  
직장인 올해 연봉인상률 ‘기대치의 절반’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올해 직장인들의 평균 연봉인상률은 4.1%로 기대했던 인상률의 절반 수준에 그쳤으며, 대다수가 협상결과에 만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 대표 강석인)가 연봉협상을 마친 직장인 62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73.4%가 연봉협상 결과에 대해 만족하지 못한다고 답했다. 그 이유는 ‘협상이라기보다 통보에 가까운 방식 때문’이라는 의견이 72.4%로 가장 많았다. ‘실제로 인상된 금액이 너무 적어서’는 23.1%, ‘인사고과를 납득할 수 없어서’ 2.6%, ‘연봉이 삭감(동결)되었기 때문’ 1.9% 등이 있었다. 연봉협상 결과에 불만족 하는 이들 중 75.7%는 이직을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현재보다 306만원 정도 더 받을 수 있다면 이직하...  
직장인 19.2% 삼일절 공휴일 이용하여 연차 쓴다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오는 삼일절 공휴일과 주말에 연차를 이용하면 연속으로 4일~5일 가량을 쉴 수 있다. 직장인 10명 중 2명은 연차를 사용하여 연속으로 쉴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 프리미엄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 대표 강석인)가 직장인 40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19.2%가 오는 삼일절 공휴일을 이용하여 연차를 사용할 계획이라 답했다. 예상 휴무일은 ‘3일(삼일절+주말)’이 가장 많았다. 이어 ‘2일(주말)’ 16.7%, ‘4일(삼일절+연차+주말)’ 15.4%, ‘1일(일요일 하루)’ 11.1%, ‘전혀 쉬지 않음’ 8.6%, ‘5일(삼일절+주말+연차2일)’ 4.6%, ‘6일 이상’ 3.8% 순이었다. 연휴기간 계획은 ‘별다른 계획 없이 집에서 쉴 것’이라는 응답이 51.9%로 절반이 넘었다. ‘친구들과의 ...  
女 72.6%, 男 27.4% 직장 내 성희롱 경험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직장인 10명 중 4명은 직장생활 중 성희롱을 당한 적이 있으며 사내 전담기관이나 담당자 등 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은 여전히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프리미엄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 대표 강석인)가 직장인 40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40.5%가 직장생활을 하면서 성희롱을 당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성별로는 여성이 72.6%였으며 남성도 27.4%를 차지했다. 가해자(복수응답)는 ‘상사’가 78.7%로 가장 많았다. ‘사업주’는 13.4%, ‘동기’ 6.7%, ‘후배’ 1.2%였다. 당시 상황(복수응답)은 ‘회식자리’가 44.5%를 차지했다. ‘업무시간 중’ 31.7%, ‘개인적 술자리’ 15.9%, ‘워크샵 등 사내행사’ 7.9%이었다. 그 유형은 59.8%가 ‘과도한 신체접촉’을 꼽았...  
직장인 37.6%, 올해 이직 했다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직장인 10명 중 4명은 올해 퇴사 경험이 있으며, 가장 큰 퇴사이유는 회사에 비전이 없어 보였기 때문인 것으로 조사됐다. 프리미엄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 대표 강석인)가 직장인 615명을 대상으로 올해 이직 경험에 대해 조사한 결과, 37.6%가 올해 직장을 퇴사했다고 답했다. 퇴사이유(복수응답)는 ‘회사에 비전이 없어 보여서’가 41.1%로 가장 많았다. 이어 ‘급여 및 복리후생 불만족’ 37.2%, ‘조직 내 인간관계 문제’ 28.6%, ‘업무 적성 불일치’ 27.3%, ‘업무량 과다’ 21.6%, ‘직무능력의 한계’ 15.2%, ‘다른 회사로부터의 스카우트’ 12.6% 순이었다. 새로 직장을 구하는 데는 평균 3.2개월이 걸린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1개월 이내’가 34.6%로 가...  
직장인, 일과 삶의 만족도 46.1%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직장인들의 일과 삶의 만족도가 46.1%인 것으로 나타났다. 프리미엄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 대표 강석인)가 직장인 54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현재 자신의 일과 삶의 만족도는 평균 46.1%로 절반에 미치지 못했다. 자세히 살펴보면 ‘40% 이상~ 60% 미만’이 34.4%로 가장 많았으며 ‘20%~40%’ 26.3%, ‘60%~80% 19.2%, ‘1%~20%’ 10.1%, ‘80%~100%’ 5.9%이었다. ‘0%’는 2.9%였으며 ‘100%만족’은 1.2%에 불과했다. 현재 자신의 모습이 예전 자신이 꿈꾸던 모습과 흡사하느냐는 질문에 49.5%가 ‘비슷하다’고 답했으며 43.3%는 ‘아니다’라고 답했다. ‘일치한다’는 응답은 7.2%에 그쳤다. 예전의 꿈과 현재의 모습이 일치하지 않는다고 한 응답자 중...  
직장인 68.0%, 슈퍼직장인 증후군 경험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직장인 10명 중 7명은 직장을 잃을 것에 대한 두려움 등으로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지나치게 일에 몰두하는 이른바 슈퍼직장인 증후군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프리미엄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 대표 강석인)가 직장인 588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68.0%가 슈퍼직장인 증후군을 겪고 있다고 응답했다. 직급별로는 ‘대리급’이 78.2%로 가장 높았으며, ‘과장•차장급’ 76.7%, ‘사원급’ 54.6%, ‘부장급 이상’ 63.2% 순이었다. 슈퍼직장인 증후군을 겪고 있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회사일로 인해 사생활의 일부를 포기한다’가 71.5%로 가장 많았다. ‘퇴근 후에도 업무에 대한 걱정을 한다’ 63.8%, ‘휴가나 월차를 내고 싶어도 업무에 대한 걱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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