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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직장인 10명 중 4명, ‘나는 직장부적응자’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직장인 44.6%는 연봉이나 업무환경, 업무 과중 등의 원인으로 직장부적응증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리미엄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가 직장인 52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44.6%가 '현 직장에서 직장부적응증을 겪고 있다'고 답했다. 이들의 직장 만족도 점수는 평균 43.4점이었으며 직장부적응증을 겪고 있지 않다고 답한 291명의 만족도보다 26.8점이나 낮았다. 직장부적응증을 겪는 원인(복수응답)으로는 ‘연봉 불만’(47.4%)과 ‘업무 환경 불만’(46.2%)을 주로 들었다. ‘업무 과중’ 44.0%, ‘대인관계 문제’ 33.3%, ‘부서간 의사소통 불확실’ 28.2%, ‘업무 적응 실패’ 19.2% 등이었다. 이들은 직장부적응증을 해소하기 위한 방법으로 56.8%가 ‘운동...  
연말연시 잦은 술자리, 현명한 직장인 음주법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연말연시 잦은 모임으로 건강을 해치기 쉬운 직장인을 위하여 간단하게 실천할 수 있는 『회식자리 현명한 음주법』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송년회 등 모임이나 회식이 잦은 요즘 전 날 마신 술 때문에 숙취로 고생하고 체중이 늘어나는 등 반갑지 않은 경험을 가진 직장인이 많은데, 술 마신 다음 날 숙취 등으로 업무에 지장을 받지 않으려면 간의 알코올 해독 능력을 감안하여 1일 알코올 섭취가 50g이 넘지 않도록 자제할 필요가 있다. 이는 맥주(500cc) 2잔 또는 막걸리(760㎖) 1병, 소주(360㎖) 2/3병, 위스키 3잔에 해당하는 양이다. 최근, 유행하는 소주와 맥주를 혼합한 폭탄주의 경우 3잔을 마시면 1일 알코올 적정 섭취량에 이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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