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입니다.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M)

사회


부제 : 사회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강원도는 지난1월 5개 시·군 민생현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찾아가는 문순C’ 현장 탐방에서 수렴된 현장건의사항 41건에 대하여도 85%인 35건을 적극수용, 이를 정상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d23e4e7e8da7d6ee34ad7dfb4879cea0.jpg

최문순 지사, 원주 삼양라면 공장 탐방사진     [사진제공=강원도]


강원도에 따르면 완료·추진중인 민생현장 건의사항 중 ▲원주 삼양라면 공장 전기사용량 조정, ▲속초위스타트 종사자경력인정 등 3건은 완료되었고, ▲춘천 장애인작업장 부지교환, ▲속초 설악동 재개발 전담부서 설치 등 11건은 추진중이며 ▲동해 묵호항 보안구역해제, ▲세계잼버리수련장 운영 활성화 등 21건은 지속 중이라고 밝혔다.

이 또한, “답은 늘 현장에 있다는 소신”으로 소외계층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최문순지사의 업무스타일이 반영, 현장소리가 즉각 도정에 반영된 결과라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최 지사의 탐방건의 대처 3원칙은 ① 현장해결 → ② 대책강구 → ③ 대안제시 등이다.

강원도는 앞으로도 2/4분기 및 시기별 시군행사 등과 연계하여 전통시장 탐방 등 현장위주의 소통행정을 지속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2012. 1~2월 문순C와 1일 체험(대화)와 관련하여 최문순 지사는 매주 주말 집무실과 관사에 도내 소외계층, 학생, 인터넷동호회 회원 등 다양한 계층의 신청을 받아 ‘문순-C'와 1일 체험(대화)의 날을 운영, 이색적인 체험이라는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012년 들어 모두 5회에 걸쳐 운영된 체험(대화)의 날 행사에는 도내약 90여명이 도지사 집무실 구경, 관사구경 및 대화시간 등을 통해의미있는 시간을 가진바 있다.
이에 소탈하고 격의없는 열린마음으로 각계 각 층과 소통을 즐기고 이를 도정에 반영하기 위한 생각들이 도정과 도민간 간극을 좁혀 나가는 촉진제가 될 것이라는 게 방문객들의 전언이다.

최문순 지사는, 그동안 도와 시·군간, 도민간 소통을 최우선에 두고 도정을 챙겨오고있지만, 도민과 시군에 관련된 현안사항도 중요하므로 한건한건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이에 대해서 집중관리 해 나가면서, 도민들의 애로해소와 소통을 위한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어니스트뉴스 web@honestnews.co.kr
저작권자ⓒHNN 어니스트뉴스 (www.Hones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원도민과의 간극 좁히는 “최문순 지사”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강원도는 지난1월 5개 시·군 민생현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찾아가는 문순C’ 현장 탐방에서 수렴된 현장건의사항 41건에 대하여도 85%인 35건을 적극수용, 이를 정상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문순 지사, 원주 삼양라면 공장 탐방사진 [사진제공=강원도] 강원도에 따르면 완료·추진중인 민생현장 건의사항 중 ▲원주 삼양라면 공장 전기사용량 조정, ▲속초위스타트 종사자경력인정 등 3건은 완료되었고, ▲춘천 장애인작업장 부지교환, ▲속초 설악동 재개발 전담부서 설치 등 11건은 추진중이며 ▲동해 묵호항 보안구역해제, ▲세계잼버리수련장 운영 활성화 등 21건은 지속 중이라고 밝혔다. 이 또한, “답은 늘 현장에 있다는 소신”으로 소외계층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최문순지...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