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강원도에서는 대중교통의 한차원 높은 친절서비스 제공를 위해 버스·택시 등 대중교통 운전자 중 안전운행과 친절서비스를 생활화 하여 대중교통 이용자들로부터 칭송받는 모범적인 운전기사를 대상으로 “대중교통 친절서비스왕”을 선발하여 포상한다고 밝혔다.

2010년 11월 5일부터 11월 19일까지 14일간 시·군과 유관기관 및 시민단체 등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현지확인과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12월중에 20명 내외로 선발하여 포상할 예정이며, 수상자에 대하여는 도지사 표창 및 친절서비스왕 증표가 수여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강원도에서는 운전근로자의 사기앙양과 자긍심고취를 통해 강원도를 찾는 외지 관광객들에게 한차원 높은 친절서비스를 제공하여 대중교통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꾀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좋은 결실을 맺기 위한 도민의 관심과 적극적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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