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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태국여행 입국심사 강화, 강제출국 한국인 늘어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한국인 및 기타 외국인에 대한 태국이민청의 입국심사에 태국 여행객들의 원성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8일 태국 이민청은 관광 목적이 아님에도 육로로 출입국을 반복하면서 태국에 장기체류하려는 비자클리어(일명 비자런) 형태의 출입국에 대해 전면금지를 선언했다. 다만 관광 목적이 아님에도 항공편으로 태국에 입국하려는 사람들에 대해 수완나폼 공항을 이용할 경우 8월 11일까지 한시적으로 출입국을 허용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관광 목적으로 입국하려는 사람들에 대해서도 돈무앙 등 일부 공항에서는 왕복항공권, 바우처 등 심사를 까다롭게 실시하고 있다. 소식통에 따르면 태국에 도착하자마자 강제출국 당하는 한국인들이 다소 늘어나는 추세이다. 태국 이민국은 아프가니스탄...  
원주, 불법 안마·마사지 업소 활개…경찰 모른척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경찰의 단속이 뜸한 틈을 이용해 불법으로 영업을 하는 원주 안마·마사지 업소에 대한 단속이 시급해 보인다. 원주 지역에서 경찰의 단속을 버젓이 비웃으며 불법영업을 지속하는 안마시술소와 마사지 업소가 활개를 치며 대형화 조직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또한 합법적인 방법으로 자격증을 소지한 일부 맹인안마사들의 터전을 지켜줘야 할 경찰이 태국마사지, 타이마사지 등의 간판을 걸고 불법영업을 일삼는 업소를 단속하는 대신 시각장애인들의 생존권이 걸린 안마시술소만 기획 단속하고 있어 반발을 사고 있다. 더구나 본지의 확인결과 안마·마사지 업소에 근무하는 일부 종사자들은 관련 자격증도 없이 시술을 하고 있고 이들에게 시술을 받은 사람들 중에는 각막탈피 등 부작...  
가슴 커지는 식품? 알고보니 사용금지 '태국산 칡'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김영찬)은 식품으로 사용이 금지된 태국산 칡(Pueraria mirifica)을 “여성의 가슴이 커지는 식품”으로 광고하여 인터넷 쇼핑몰에 판매한 정모씨(남, 26세) 등 3명을 식품위생법 제4조(위해식품등의 판매 등 금지) 위반혐의로 인천지방검찰청에 불구속 송치하였다고 밝혔다. 조사결과, 이들은 2009년 4월부터 2010년 1월까지 태국산 칡을 캡슐 및 분말 형태로 제조·가공한 ‘푸에라리아 파우더®’ 등 3개 제품을 유명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총 6,993개, 시가 3억1,469만원 상당을 판매하였다. 또한, 이들은 단속을 피하기 위하여 회원제 비밀카페를 운영하고, 가상의 아이디를 다량으로 만들어 사용 후기를 무더기로 작성하는 방법 등으로 소비자를 현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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