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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 사회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기상청은 9월 1일 08시 제7호 태풍 “곤파스(KOMPASU)”는 서귀포 남남서쪽 약 353km 부근 해상에서 매시 53km의 속도로 북북서진하고 있으며, 중심기압은 965hPa,  중심 부근 최대풍속은 초속 38m로 강도는 강하고, 크기는 중형이라고 밝혔다.

 

제7호 태풍 “곤파스(KOMPASU)”는 9월 1일(수) 오후 18시경에 서귀포 서남서쪽 약 280km 부근해상을 지날 것으로 예상하며, 2일(목) 오후에 전향하여 오후늦게나 밤에 황해도부근으로 상륙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하며, 3일(금) 새벽에는 동해북부해상을 지나 빠르게 북동진하여 나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나, 진로가 다소 유동적이므로,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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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 07:00 발표  제 7호(곤파스) 태풍 예상도 자료제공=기상청

 

기상청은 태풍 곤파스가 점차 북상함에 따라 오후늦게 부터 제주도지방이 태풍의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밝히고 밤에는 전라남도, 2일(목)은 그  밖의 전국이 태풍의 영향을 받겠으며, 태풍이 서해상을 따라 북상하면서 진로 우측에   한반도가 위치하여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많은 비가 예상되므로, 비와 바람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경기도와 강원도지방에서 산발적으로 비가 오는 곳이 있다고 밝혔다.

 

9월 1일(수)은 제주도남쪽먼바다에서 북상하는 제7호 태풍 곤파스(KOMPASU)의 영향을  점차 받겠으므로 낮에 제주도부터 비가 시작되어 오후나 오후늦게 전국 대부분지방으로 확대되겠으며, 경기북부와 강원도지방에서는 태풍 전면 수렴대의 영향으로 아침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말했다.

 

9월 2일(목)은 제7호 태풍의 영향을 받겠으므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으며, 강원도와 전라남북도지방에서는 3일(목)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청은 1일(수) 밤부터 3일(금) 사이에 전국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많은 비가 오겠으며, 시간당 50mm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도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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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 제7호 태풍 곤파스(KOMPASU) 위치와 예상진로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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