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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강릉시는 2013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행정지원본부 최종 보고회를 지난 15일(화) 행정지원본부장(부시장 안계영)주재로 개최하고 각 분야별 준비 및 지원 사항에 관한 최종점검을 마쳤다.

이날 보고회에서 2013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은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전초전이라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동계올림픽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환경, 제설, 질서, 손님맞이, 관중참여 등 모든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스페셜올림픽의 선수촌으로 사용되는 강릉원주대와 관동대 기숙사에 대한 준비가 완료되었고, 대회를 치르는 경기장시설은 1월 25일(금)까지 정비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숏트랙 스피드스케이팅은 1월 30일(수)부터 2월 4일(월)까지 강릉실내종합체육관 1층에서 개최되며, 플로어하키는 1월 30일(수)부터 2월 5일(화)까지 강릉생활체육센터, 강릉실내체육관, 관동대학교체육관에서 분산 개최되며, 피겨 스케이팅은 1월 30일(수)부터 31일(목)까지 양일간만 강릉실내종합체육관 지하에서 열린 후 평창으로 옮긴다.

경기장 입장은 유·무료 입장권 소지자와 강릉시민은 누구나 가능하며, 학생의 경우 현장체크로 관중참여 봉사활동이 가능하다.

안계영 부시장(본부장)은 “대회준비를 위한 99%는 마쳤으나, 남은 1%는 시민의 몫이라며, 111개국 13,000여명의 선수, 선수가족, 미디어팀, 전국의 기관·단체 등에서 대회기간 중 우리지역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어 성숙된 손님맞이 시민의식과 적극적인 관중참여가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강릉시 관계자는 “현재 숙박업소는 국내 언론 미디어팀만 200실이 예약완료, 외신기자단 50실 및 중앙부처 및 산하기관 등에서 단체 및 관광객 예약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관광 비수기임에도 모처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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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최종점검 결과 99%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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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지원특별법(특구) 제정 건의문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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