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한국해양소년단 강원연맹(연맹장 함종빈)에서는 2013. 06.08(토) ~ 9(일) 이틀에 걸쳐, 21세기 해양시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해양의 중요성과 진취적인 기상을 함양하고, 청소년의 자발적인 참여로 현장체험을 통한 해양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자 지도자 및 대원 140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5차 동해안탐사 행사를 강릉시 강릉항에서 출발하여 사천항, 주문진항, 양양 수산항, 속초 대포항, 속초항 까지 모터보트를 이용해 이동하면서 항해 및 해양오염방지 캠페인을 함께 실시하였다.


1.500여년전 신라시대 이사부장군은 삼척인 실직과 강릉인 하슬라의 군주를 지냈으며 영토확장과 우산국을 복속시키는 해상력을 키워 삼국통일에 기틀을 마련하였다.

한국해양소년단 강원연맹 지도자 및 대원들은 이사부장군의 얼을 찾고 이를 바탕으로 해양진출 운동을 국민적 운동으로 승화시키고자 이번 제15차 동해안탐사를 실시하였고,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진취적 기상과 해양환경보전에 꾸준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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