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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현대그룹, 현대자동차그룹과의 민사소송 취하 밝혀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현대그룹이 현대자동차그룹을 상대로 제기하였던 명예훼손 민사소송을 취하한다. 현대그룹은 30일 지난 현대건설 매각 공개입찰결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던 현대그룹의 지위가 박탈되고 현대자동차그룹으로 변경되는 과정에서, 현대그룹이 현대자동차그룹을 상대로 제기하였던 명예(신용)훼손 민사소송을 취하한다고 밝혔다. 이번 민사소송 취하는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장녀인 정지이 전무의 2011년 9월 3일 결혼을 앞두고 가족들의 화합도모를 위해 현대그룹측에서 일방적으로 취하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그러나 현대그룹측에서는 이번 소 취하에도 불구하고 한국외환은행 등 채권단을 상대로 하는 양해각서부당해지 관련 민사본안소송은 그 범위와 일정을 확정하지 않았으나, 반드시 ...  
현대차, H•Art 갤러리 인기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가 H•Art 갤러리 시즌3 오픈 이후 해당지점 내방고객 큰 폭으로 증가함에 따라 문화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H•Art 갤러리 지점은 현대차가 전시장 공간, 자동차, 문화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통해 탄생시킨 이색 테마 전시장으로, 현재 사진작가 김중만 씨의 작품 등 새로운 작품들을 중심으로 시즌3를 운영 중에 있다. 현대차는 시즌3 오픈 이후 대치지점, 유성지점, 광주지점, 동대구 지점, 부산 동래 지점 등 문화를 주제로 한 5개 전시장의 내방고객 방문율이 평균 40%, 대치지점의 경우 53%가 증가해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문화를 주제로 한 이색 전시장 H•Art 갤러리 지점들의 내방고객이 큰 폭으로 증...  
현대차, 2011년 임단협 조인식 개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현대차 노사가 29일 오후 4시 30분 울산공장 본관 아반떼룸에서 김억조 사장과 이경훈 지부장 등 양측 교섭위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임단협 조인식’을 가졌다. 현대차 노사는 29일 울산공장 아반떼룸에서 김억조 사장과 이경훈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 임단협을 최종 마무리하는 조인식을 가졌다. 사진은 김억조 사장(사진 오른쪽)과 이경훈 지부장(사진 왼쪽)이 조인식 후 악수를 나누고 있는 모습. 현대차는 지난 26일 임단협 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54.19%의 찬성을 얻어 올 임단협을 최종 타결했다. 어니스트뉴스 web@honestnews.co.kr 저작권자 ⓒ HNN 어니스트뉴스 (www.Hones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현대차 그룹 3사, 추석자금 1조 1,500억 납품업체에 지원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현대ㆍ기아차, 현대모비스 등 현대차 그룹 주요 3개사가 공생 발전 차원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자금난을 겪고 있는 납품업체들에게 1조 1,500억 규모의 추석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현대차 그룹 주요 3사는 추석을 앞두고 운영자금 마련에 나선 중소 납품업체들의자금난 해소를 위해 부품, 일반구매 부문 등 총 2천8백여 납품업체들에게 1조 1,500억 원의 구매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들 3사는 형편이 더욱 어려운 2ㆍ3차 업체들에게도 지원 자금이 원활히 지급될 수 있도록 1차 업체들에게 대금 조기 집행을 권고하는 등 2ㆍ3차 업체들과 추석 온기를 함께 나눌 계획이다. 특히 1차 업체들이 금번 지원 자금을 2ㆍ3차 업체에 실질 지원하는지 여부를 점검, 매년 ...  
현대오일뱅크, 동부제철 등 막바지 경력채용 활발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9월 하반기 공채를 앞두고 경력 채용이 활발하다. 프리미엄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 대표 강석인)에 따르면 현대오일뱅크, 동부제철 등이 경력 채용을 진행 중이다. 현대오일뱅크는 홍보, 선박운영, 품질검사 등 각 분야 경력 채용을 실시한다. 응시자격은 4년제 대졸 이상으로 관련 경력 3~5년 이상이어야 한다. 커리어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내려 받아 내달 4일까지 이메일(recruithdo@oilbank.co.kr)로 접수하면 된다. 동부제철은 내달 5일까지 하반기 경력사원을 뽑는다. 회계, 기술기획, 혁신 등 9개 직무를 선발하며 4년제 대졸 이상 및 관련 경력 3~6년 이상이면 된다. 입사희망자는 해당 홈페이지(www.dongburo.com)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웅진코웨이는 8개 분야의 ...  
현대자동차그룹 ‘2차 유예기간 두는 것은 불법’ 입장 밝혀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현대차그룹은 "외환은행이 현대그룹에 1차 자료제출 시한인 12. 7. 이후 재차 5일간의 유예기간을 더 주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라고 한다며 그러나 이러한 외환은행의 조치는 법률과 대법원 판례에 위반되는 불법조치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현대차그룹은 민법 제544조는 “계약 당사자가 자신의 의무를 이행하지 아니하는 때에는 상대방은 상당한 기간을 정하여 그 이행을 최고하고 그 기간 내에 이행하지 아니한 때에는 계약을 해제하여야 하지만, 채무자가 미리 이행하지 아니할 의사를 표시한 경우에는 최고를 요하지 아니하고 그 즉시 해제할 수 있다.”고 명백히 규정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또한, 우리 대법원도 “계약에 있어서 당사자의 일방이 미리 자기 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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