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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제 : 정치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민주통합당 공천심사위원회는 5일 호남지역 25개 선거구에 대한 4차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신경민 대변인은 이날 “현재 민주통합당의 호남지역 현역의원은 28곳의 지역구였고, 이중에서 13명이 지역구를 옮기거나 탈락했다. 6명의 의원이 어제 공천 작업에서 탈락이 확정됐고, 무공천 1곳, 6곳의 의원은 불출마를 했거나 이동했다. 단수공천은 2곳”이라며 “전주 덕진구의 유종일 후보는 수도권지역에 전략공천을 하기 위해서 덕진에서는 일단 후보로서 제외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어제 전략 지역이 2곳 확정됐다며 “광명 을에 이언주 에스오일 상무가 전략공천 됐고, 원주 을에 송기연 후보가 전략공천 됐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강남을 지역구는 경선지역으로 확정됐다. 정동영 후보와 전현희 후보가 경선을 벌이게 됐다”고 덧붙였다.

반면 전주 완산갑과 광주 서구갑을 보류했다. 전북 고창·부안 강병원 후보는 40세로 최연소 후보가 됐다. 익산을 지역구는 여성대결의 지역구가 됐다. 장흥·강진·영암 국령애 후보가 여성후보로 경선에 나서게 됐다.

이날 발표한 선거구 중 40대 대결지역구가 5곳으로 전주 완산을, 덕진, 군산, 익산갑, 고흥·보성지역에서 40대 대결이 이뤄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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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호남지역 4차 공천심사 결과 발표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민주통합당 공천심사위원회는 5일 호남지역 25개 선거구에 대한 4차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신경민 대변인은 이날 “현재 민주통합당의 호남지역 현역의원은 28곳의 지역구였고, 이중에서 13명이 지역구를 옮기거나 탈락했다. 6명의 의원이 어제 공천 작업에서 탈락이 확정됐고, 무공천 1곳, 6곳의 의원은 불출마를 했거나 이동했다. 단수공천은 2곳”이라며 “전주 덕진구의 유종일 후보는 수도권지역에 전략공천을 하기 위해서 덕진에서는 일단 후보로서 제외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어제 전략 지역이 2곳 확정됐다며 “광명 을에 이언주 에스오일 상무가 전략공천 됐고, 원주 을에 송기연 후보가 전략공천 됐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강남을 지역구는 경선지역으로 확정됐다. 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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