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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11-Aug-22

횡성군, 악취방지에 발 벗고 나서

2011.08.22 10:25:06


부제 : 사회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횡성군은 민선 5기를 맞이하여 다함께 살맛나는 횡성, 청정녹색도시  횡성 건설에 박차를 가한 결과 살기좋은 횡성을 찾아오는 유입인구가 지속으로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횡성의 최고 브랜드인 횡성 한우를 사육하는 농가를 비롯한 가축사육 시설도 증가하여 이에 따른 악취발생으로 인한 전입주민과 가축사육농가(사업주)와의 갈등민원이 예상되어 이를 미연에 방지하여 청정녹색도시 횡성 건설과 인구 유입 정책을 지향하고자 한다고 횡성군은 밝혔다.

 

횡성군은 이를 위해 2개 단속반 5명 및 주민대표와 합동으로, 2011.8.22일부터 약1개월간 악취시설인 개, 닭 등 가축사육시설, 유기질비료공장, 하수종말처리장,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폐수종말처리장 등에 대하여 가축분뇨 배출시설의 허가∙신고 운영 여부, 관리상태, 하천 무단방류 등 불법행위에 대하여 중점 점검을 실시하며 악취가 많이 발생되는 사업장은 악취측정을 의뢰하는 등, 위반 시 개선∙권고∙과태료 부과 등 강력 행정 조치할 계획이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횡성군 관계자는 “악취 저감 할 수 있는 우수시설은 전파하여  횡성군이 추구하고 있는 청정녹색도시 횡성 실현에 기여하고 사업주와 인근 주민과의 상생 방법을 강구하여 다함께 살맛나는 횡성 동참 분위기 조성에 일익 담당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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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악취방지에 발 벗고 나서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횡성군은 민선 5기를 맞이하여 다함께 살맛나는 횡성, 청정녹색도시 횡성 건설에 박차를 가한 결과 살기좋은 횡성을 찾아오는 유입인구가 지속으로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횡성의 최고 브랜드인 횡성 한우를 사육하는 농가를 비롯한 가축사육 시설도 증가하여 이에 따른 악취발생으로 인한 전입주민과 가축사육농가(사업주)와의 갈등민원이 예상되어 이를 미연에 방지하여 청정녹색도시 횡성 건설과 인구 유입 정책을 지향하고자 한다고 횡성군은 밝혔다. 횡성군은 이를 위해 2개 단속반 5명 및 주민대표와 합동으로, 2011.8.22일부터 약1개월간 악취시설인 개, 닭 등 가축사육시설, 유기질비료공장, 하수종말처리장,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폐수종말처리장 등에 대하여 가축분뇨 배출시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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