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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나홀로 휴가를 즐기는 직장인 늘어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최근 혼자 밥을 먹거나 영화를 보는 등 하고 싶은 일을 혼자서 즐기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이 같은 영향으로 나홀로 휴가를 즐기는 직장인도 적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 대표 강석린)가 직장인 38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35.8%가 홀로 휴가를 보낼 계획이라 답했다. 혼자서 여름 휴가를 보내는 이유(복수응답)로는 ‘북적이는 휴가지에서 보내는 것보다 여유 있게 보내고 싶어서’라는 응답이 50.4%로 절반을 차지했다. 이어 ‘비싼 비용으로 인한 경제적인 부담감 때문에’ 47.4%, ‘개인적인 취향에 맞춰 휴가를 보내기 위해’ 41.6%, ‘친구나 가족과 휴가 일정을 맞추기 어려워서’ 38.7% 순이었다. 휴가 계획(복수응답)으로는...  
자매도시, 여름휴가 공짜가 수두룩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13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자매도시인 강릉시에 위치한 연곡해변에 구민들을 위해 무료 하계야영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여름휴가철을 맞아 자매도시인 강서구와 강릉시가 머리를 맞대고 서로 윈윈하는 아이디어를 짜냈다. 강릉시는 자매도시 주민에게 휴가지의 각종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여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 강서구는 구민에게 저렴하고 친절한 분위기에서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한다는 것. 더불어 강릉시는 총연장 700m에 달하는 연곡해변 3,500㎡에 자매도시 전용 ZONE을 설치하여 강서구민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연곡해변은 울창한 솔밭이 넓게 펼쳐 있어 야영지로 최적이며, 맑은 연곡천이 근접해 있는 곳으로 물놀이는 물론 은어 낚시까지 즐...  
올 여름 휴가비 3조 8천억 원 쓴다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우리 국민 100명 가운데 51명이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88.5%는 국내 관광지를 둘러볼 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한 사람당 약 22만 원의 휴가비를 지출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박광무)은 올해 국민들의 여름철 휴가 여행 계획을 파악하기 위하여 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였다. 1인당 국내 하계휴가 여행 지출액 [자료제공=문화체육관광부] 조사 결과 올해 이미 여름휴가를 다녀왔거나(1.7%), 여름휴가를 다녀올 계획(25.8%)이거나 다녀올 가능성이 높은(23.1%) 응답자는 50.6%로 나타났다. 이는 작년에 실시한 조사에서 동일한 문항에 대한 응답률(64.3%)에 비해 13.7%포인트 낮은 응답률...  
병 전역자 및 휴가자 여비, 평균 20% 인상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국방부는 의무복무자인 병사(전경 등 포함)들의 전역이나 휴가시 여비 부족으로 인한 장병 사기저하 방지와 부모(가정)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최소화하기 위하여 차비 걱정 없이 편안하게 휴가를 다녀 올 수 있도록 교통비를 현실화하여 '12년 예산에 반영하였다. 병사의 여비는 교통비, 식비, 숙박비로 구성되는데 이번 조치는 교통비를 현행 km 당 88원에서 22.7% 인상하여 일반 시외버스 운임요금과 동일하게 108원을 반영한 것이다. 국방부에 따르면 여비 지급 기준은 거리별 50km 단위로 10급지로 구분되어 있는데 식비와 숙박비를 포함한 기준액이 평균 20% 인상되는 효과가 있어, 1급지(451km이상)의 경우 기존 95,200원에서 18,000원이 인상된 113,200원을 지급 받게 되고 10급지...  
일·가정 양립 촉진 위해 휴가·휴직제도 개선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고용노동부는 13일(금),「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근로기준법」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일·가정 양립 지원을 촉진하고, 남성근로자의 육아참여를 확대해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는데 초점을 두었으며, 작년 10월 발표한「제2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의 시행계획에 따른 법령 개정이라고 설명하였다.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개정안은, 배우자 출산휴가 확대를 위해 배우자 출산휴가를 현행 무급 3일에서 유급 3일로 하고, 필요시 5일까지(추가기간은 무급) 사용할 수 있게 하였다. ※ 근로자가 신청한 기간만큼만 부여하며, 신청하지 않는 경우 소멸 아울러 기간제·파견제 근로자도 육아휴직 제도를 활용할 수 ...  
국가공무원법 개정, 공무원 출산휴가 가도 걱정 없어요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행정안전부는 여성공무원들이 출산휴가를 갈 경우 대체인력을 즉시 충원할 수 있도록 국가공무원법 등 관련법령을 개정한다. 행안부는 출산을 앞둔 여성공무원이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을 연계하여 사용할 경우, 출산 휴가일부터 대체인력을 보충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국가공무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이 7월 6일(화)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현재는 출산휴가 기간 동안에는 대체인력을 보충할 수 없어, 여성공무원이 출산휴가를 가면 그 업무는 고스란히 동료들의 몫이 되었고, 과도한 업무량은 동료공무원들이 감당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이번 국가공무원법 개정안은 출산휴가 때부터 대체인력을 보충하여 더 이상 업무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있다. 아울러 행안부는 출산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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