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강릉시농업기술센터는 2014년부터 농촌체험관광의 스토리텔링을 위해 발굴된 힐링(Healing)21.8의 브랜드 가치상승 및 지적재산권 확보를 위해 상표등록.출원을 추진한다.
이번에 농촌체험관광 스토리텔링의 소재가 된 힐링(Healing) 21.8은 대기중 평균 산소농도인 20.9%보다 약1%높은 농도인 21.8%에서 기인하였으며 이는 동해안 지역(특히 강릉)의 평균 산소농도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치이며 서울지역의 20.5%와는 1.3%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농도에서 우리몸은 지친 심신을 깨우고 활력이 생기며, 매우 상쾌한 느낌을 받는다고 하는 소재를 브랜드화 하고 지적재산권 확보를 통해 무형의 가치를 배가. 보호하기 위해 지난해에 상표 출원을 마쳤으며, 금년에는 상표등록과 홍보에 매진할 계획이다.
노벨상수상자인 의학박사 “오토 바로브르크”는 체내 산소농도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하였으며 “골드블라트”,“데이비드 브리젤”등 수많은 과학자들에 의해 확증되었고 솔향의 도시 강릉. 특히 소나무가 많은 농촌지역은 산소농도 뿐만아니라, 피톤치드 농도 또한 편백나무 숲에 비해 결코 뒤지지 않는다는 동부지방산림청의 치유환경 조사 연구용역 결과를 보더라도 강릉지역의 자연환경 특히 농촌지역의 풍광을 이용한 다양한 스토리텔링의 소재 발굴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2018년 동계올림픽을 농촌과 함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것이다.
이를 위해 강릉시농업기술센터는 화폐를 활용한「55000강릉여행」 이라는 농촌체험 관광상품을 탄생시켰으며, 수도권의 체류형 관광객 확보를 위해 지난해에 체결한 코레일과의 MOU를 통해 효과를 배가 시키고, 농촌의 풍광을 느끼며 걸을 수 있는 “농촌체험 연계형 걷는길 조성 사업”등 힐링(Healing)21.8의 이미지 마케팅을 위한 다양한 시범. 시책사업을 추진하여 시너지 효과를 배가 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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