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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오는 3월 29일 개최될 예정이었던 Go East, K-Pop 특별콘서트가 난항에 부딪혔다.

강릉시는 이번에 개최될 예정인 콘서트 일정을 4월 중순경으로 연기해 달라고 강원도에 요청했다.

강릉시의 콘서트 일정연기 요구 사유는 아직까지 전국적으로 AI 방역비상체제하에 있고 더구나, 행사가 개최될 장소인 경포 호수광장 일원은 철새도래지로서 대규모 행사시 AI 전파 및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고 철새 도래지로서 철새의 이동시기와 맞물려 생태자원 보호에 역행할 것이 예상되며 경포호수 광장은 조성된지 얼마되지 않아 호수 광장의 잔디 관리에 있어 잔디의 생육시기와 맞물려 잔디의 생장점 파괴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무리가 있다고 판단하여 4월 중순경으로 콘서트 개최를 연기해 달라고 요청한 상태이다.

또한, 이번 콘서트의 취지는 좋으나 아직까지 폭설피해 복구가 완전히 이루어지지 않았고, “폭설피해 주민의 입장에서는 공연보다는 실질적인  지원 및 위로가 더 필요하다”는 것이 강릉시민의 여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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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East! K-Pop 특별콘서트’ 꼭 이때 해야 하나?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오는 3월 29일 개최될 예정이었던 Go East, K-Pop 특별콘서트가 난항에 부딪혔다. 강릉시는 이번에 개최될 예정인 콘서트 일정을 4월 중순경으로 연기해 달라고 강원도에 요청했다. 강릉시의 콘서트 일정연기 요구 사유는 아직까지 전국적으로 AI 방역비상체제하에 있고 더구나, 행사가 개최될 장소인 경포 호수광장 일원은 철새도래지로서 대규모 행사시 AI 전파 및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고 철새 도래지로서 철새의 이동시기와 맞물려 생태자원 보호에 역행할 것이 예상되며 경포호수 광장은 조성된지 얼마되지 않아 호수 광장의 잔디 관리에 있어 잔디의 생육시기와 맞물려 잔디의 생장점 파괴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무리가 있다고 판단하여 4월 중순경으로 콘서트 개최를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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