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M)

사회

KBS, 새해 1월 1일 간판 뉴스 프로그램들의 앵커 대폭 교체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KBS가 2011년 새해부터 1TV의 <KBS 뉴스9>를 진행할 남자 앵커로 민경욱 기자를 발탁한데 이어 1월 1일 프로그램 개편 시행과 함께 뉴스광장과 뉴스라인 주말 9시뉴스 등 간판 뉴스 프로그램들의 앵커도 대폭 교체한다고 밝혔다. 박유한, 민경욱, 이주한 아나운서 사진=KBS 1TV 아침 <뉴스광장>은 박장범 앵커를 대신해 현재 주말 9시뉴스를 진행하고 있는 박유한 기자가 자리를 옮겨 앵커를 맡고 이주한 정치부 기자가 주말 9시뉴스 앵커로 발탁됐다. 9시뉴스의 조수빈 아나운서와 뉴스광장의 이정민 아나운서, 그리고 주말 9시뉴스를 공동 진행하는 박지현 아나운서 등 주요 뉴스의 여자 앵커는 현 뉴스 프로그램을 계속 맡고 1TV 밤 11시 <뉴스라인>은 낮 12시 뉴스를 ...  
KBS 김인규 사장, 수신료 인상 관련 기자회견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KBS 김인규 사장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5층 국제회의실에서 수신료 인상과 관련하여 기자회견을 자청하고 나섰다. 김인규 사장은 "지난 19일 KBS 이사회는 1981년 이래 30년 동안 월 2,500원으로 고정돼 있던 텔레비전 방송수신료를 3,500원으로 인상하는 안을 의결했다"고 밝히고 수신료 인상안은 방송통신위원회를 거쳐 국회 승인을 받는 절차가 남아있다고 설명했다. 김 사장은 수신료 인상의 이유와 목적을 설명하며, "KBS를 확실한 공영방송으로 만들어 그 혜택을 국민 여러분께 돌려드리기 위한 청사진을 밝히고자 한다"고 피력했다. 다음은 KBS 김인규 사장이 밝힌 기자회견문과 국민여러분께 드리는 제안 내용입니다. <수신료, 30년 동안 묶여 있습니다> 존...  
KBS, 김미화 블랙리스트 발언 '사실무근' 강력히 법적 조치할 것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방송인 김미화 씨의 'KBS 블랙리스트 존재' 발언과 관련해 KBS 한국방송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이를 인용보도한 언론매체에 대해서도 언론중재위를 통해 정정보도를 요청하는 등 강력대응키로 했다. KBS는 특히 유명 연예인으로서 사회적 공인인 김미화 씨의 근거 없는 추측성 발언에 대해서는 명예훼손 혐의로 소송을 제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조대현 KBS 방송담당 부사장은 'KBS 내부에 출연금지문건이 존재하고 돌고 있기 때문에 출연이 안 된답니다'라는 김미화 씨 트위터 발언에 대해 이는 전혀 있을 수 없는 황당한 발언이라고 말했다. 또, 길환영 KBS 콘텐츠본부장도 블랙리스트가 있다는 것은 전혀 들어보지도 못한 허무맹랑한 말이라며 이 같은 발언을 한 김 씨...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