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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제 : 사회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경남소방본부 항공구조대 김성옥(42세) 소방장이 “제16회 KBS119賞”에서 본상을 수상하고 1계급 특진의 영예를 안게 된다고 경남소방본부가 14일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14일(목) 오후2시 KBS본관 TV공개홀(TS-15)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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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소방본부 119항공구조대의 구조활동 모습(上)과 김성옥 소방장(下)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김성옥 소방장은 1995년 119구조대원으로 특별채용 ‘96년 지리산 소방헬기 추락구조활동, ‘98년 지리산 폭우사태 실종자 수색활동 등 각종 재난사고 현장에 총 1,200여회 출동해 1,000명의 고귀한 생명을 위험으로부터 구조한 공로로 본상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항공구조대원으로 장기근무하면서 최근에는 지리산 세석산장, 통영 사량도 산악사고에서 헬기구조활동으로 소방홈페이지에 감사서한을 받았고, 경남도 친절공무원으로 3회나 선정됐으며, 사랑의 장기기증운동 본부에 생명나눔 실천을 위한 장기기증을 등록하는 등 사회봉사활동에도 헌신적으로 노력한 공이 인정됐다.

 

한편, “KBS119賞”은 국민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각종 재난현장에서 헌신적인 구조·봉사활동으로 국민에게 신뢰와 존경받는 119대원 및 기관·단체를 선발·포상하는 제도로서 대상 1명, 본상 19명, 봉사상 1개 기관, 공로상 1명, 특별상 2개 기관에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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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KBS 119상’ 시상식 개최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각종 재난현장에서 구조․구급 및 봉사 활동으로 공로가 있는 119소방대원과 기관․단체를 포상하는 제18회 『KBS 119상』시상식이 18일 KBS TV 공개홀에서 거행됐다. 시상식은 남상호 소방방재청장을 비롯한 내외 귀빈과 수상자 및 가족, 소방공무원 등 4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상 1명과 본상 20명, 봉사상, 공로상, 특별상 등 총 25명(개인 22, 단체 3)이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을 하였는데, 영예의 대상은 지난 2013년 2월 1일 부산 중리해변에서 강한 돌풍으로 바위에 좌초된 제해호(3,026톤) 사고시 악천후 속에서도 투철한 사명감으로 선원 20명을 구조한 부산 항만소방서 남현도 대원이 수상하였다. 이밖에 구급활동 중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켜 하트세이버 21개를 보유한 서울...  
경남소방본부 김성옥 소방장, ‘KBS119賞’ 본상 영예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경남소방본부 항공구조대 김성옥(42세) 소방장이 “제16회 KBS119賞”에서 본상을 수상하고 1계급 특진의 영예를 안게 된다고 경남소방본부가 14일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14일(목) 오후2시 KBS본관 TV공개홀(TS-15)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경남도소방본부 119항공구조대의 구조활동 모습(上)과 김성옥 소방장(下)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김성옥 소방장은 1995년 119구조대원으로 특별채용 ‘96년 지리산 소방헬기 추락구조활동, ‘98년 지리산 폭우사태 실종자 수색활동 등 각종 재난사고 현장에 총 1,200여회 출동해 1,000명의 고귀한 생명을 위험으로부터 구조한 공로로 본상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항공구조대원으로 장기근무하면서 최근에는 지리산 세석산장, 통영 사량도 산악사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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