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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 사회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1박 2일 제작진은 최근 '병역기피 의혹' 논란에 휩싸인 MC몽에 대해 9월 17일 녹화 분부터 출연을 잠정 유보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1박 2일 제작진은 현재 MC몽에 대한 병역 관련 의혹이 수사 중인 사안으로써, 유·무죄에 관한 사법기관의 정확한 판단이 내려지지 않은 상황임을 감안해도 KBS가 공영방송이기에 병역의무에 관한 시청자의 정서와 깊은 우려를 고려하여 당분간 MC몽의 출연은 불가하다고 판단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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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출연진  사진=KBS

 

KBS의 MC몽에 대한 출연 유보는 사법기관의 올바른 판단이 내려질 때까지 유효 할 것이라는 전제하에 1박 2일은 당분간 5인 체제로 시청자 여러분을 찾아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기 녹화된 9월 19일 방송분에서는 MC몽의 출연분량을 최대한 자제하여 방송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1박 2일 제작진은 "주말 저녁 시청자들에게 편안한 웃음을 주어야 하는 예능 프로그램의 본분을 잊지 않고 3년이 넘는 긴 시간동안 믿음과 사랑을 가지고 시청해 주시는 시청자 여러분께 보답하기 위해 1박 2일은 앞으로 더욱 더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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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제작진 '병역기피 의혹' MC몽, 출연 잠정 유보 결정 '하차'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1박 2일 제작진은 최근 '병역기피 의혹' 논란에 휩싸인 MC몽에 대해 9월 17일 녹화 분부터 출연을 잠정 유보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1박 2일 제작진은 현재 MC몽에 대한 병역 관련 의혹이 수사 중인 사안으로써, 유·무죄에 관한 사법기관의 정확한 판단이 내려지지 않은 상황임을 감안해도 KBS가 공영방송이기에 병역의무에 관한 시청자의 정서와 깊은 우려를 고려하여 당분간 MC몽의 출연은 불가하다고 판단하였다고 밝혔다. 1박 2일 출연진 사진=KBS KBS의 MC몽에 대한 출연 유보는 사법기관의 올바른 판단이 내려질 때까지 유효 할 것이라는 전제하에 1박 2일은 당분간 5인 체제로 시청자 여러분을 찾아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기 녹화된 9월 19일 방송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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