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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제 : 사회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27일 오전 그룹 SG워너비 출신 채동하(본명 최도식.30)가 서울 은평구 불광동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오는 6월 23일 서른 한 번째의 생일을 맞는 채동하는 팬들과 함께 ‘생일 콘서트’를 준비 중이었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채동하의 매니저가 이날 오전 채동하의 집을 찾았다가 집 문이 열리지 않는다며 119에 신고했고 소방서의 연락을 받은 경찰이 채동하의 집으로 출동해 현장에서 목을 맨 채 숨진 그를 발견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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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확한 사망 이유는 알려지지 않고 있으며 고인의 시신은 유족과의 협의를 거쳐 운구될 것이라고 한다.

 

채동하는 1981년 태어나 지난 2004년 그룹 SG 워너비의 리더로 활약하며 그룹 멤버인 김용준, 김진호와 더불어 ‘광’‘살다가’‘죄와벌’등 수많은 히트곡을 내며 인기를 끌었다.

그러던 중, 2008년 소속사와의 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SG 워너비에서 탈퇴하고 긴 공백기를 거쳐 2009년 11월 솔로앨범을 내고 홀로서기를 시작했다. 그러나, 큰 관심을 받지 못한 그는 목디스크 증세까지 심해지면서 치료를 하기위해 다시금 활동을 중단할 수 밖에 없었다.

 

특유의 고음과 미성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 온 채동하의 사망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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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워너비 출신 ‘채동하’ 자살 추정 사망…충격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27일 오전 그룹 SG워너비 출신 채동하(본명 최도식.30)가 서울 은평구 불광동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오는 6월 23일 서른 한 번째의 생일을 맞는 채동하는 팬들과 함께 ‘생일 콘서트’를 준비 중이었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채동하의 매니저가 이날 오전 채동하의 집을 찾았다가 집 문이 열리지 않는다며 119에 신고했고 소방서의 연락을 받은 경찰이 채동하의 집으로 출동해 현장에서 목을 맨 채 숨진 그를 발견했다고 한다. 한편, 정확한 사망 이유는 알려지지 않고 있으며 고인의 시신은 유족과의 협의를 거쳐 운구될 것이라고 한다. 채동하는 1981년 태어나 지난 2004년 그룹 SG 워너비의 리더로 활약하며 그룹 멤버인 김용준, 김진호와 더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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