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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 사회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해병대는 <MBC>가 11월 27일 20시 뉴스데스크에서 보도한 “K-9 텅 비어 있었다”라는 기사의 내용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해병대는 연평도 포병부대의 K-9 자주포 내부에는 'B/L탄(Basic/Load탄, 기본휴대량)' 20발(고폭탄과 조명탄)이 항시 적재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11월 23일 K-9 사격훈련 시에는 별도의 교육훈련용 탄약을 사용하였다고 밝히고 최초 적 기습 포격에 따른 대응사격 시 K-9 내부에 적재된 고폭탄을 사용하였으며, 추가로 필요한 탄종은 포상 내 탄약고에서 탄약수가 운반하여 장전하였다고 해명했다.

 

해병대는 적의 포탄이 쏟아지는 상황에서 화염과 불기둥을 헤치고 신속하게 대응사격에 임한 연평부대 K-9 자주포 포병대원들의 명예를 훼손하고 사기를 떨어뜨리는 MBC의 이 같은 보도행위에 대해 심히 유감을 표하며 사실을 제대로 확인하고 보도해 줄 것을 강력히 권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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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MBC “K-9 텅 비어 있었다” 보도 사실과 달라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해병대는 <MBC>가 11월 27일 20시 뉴스데스크에서 보도한 “K-9 텅 비어 있었다”라는 기사의 내용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해병대는 연평도 포병부대의 K-9 자주포 내부에는 'B/L탄(Basic/Load탄, 기본휴대량)' 20발(고폭탄과 조명탄)이 항시 적재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11월 23일 K-9 사격훈련 시에는 별도의 교육훈련용 탄약을 사용하였다고 밝히고 최초 적 기습 포격에 따른 대응사격 시 K-9 내부에 적재된 고폭탄을 사용하였으며, 추가로 필요한 탄종은 포상 내 탄약고에서 탄약수가 운반하여 장전하였다고 해명했다. 해병대는 적의 포탄이 쏟아지는 상황에서 화염과 불기둥을 헤치고 신속하게 대응사격에 임한 연평부대 K-9 자주포 포병대원들의 명예를 훼손하고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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