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예술에 근접한 디자인으로 품격과 가치를 높여주는 핀란드 럭셔리 패션 하우스 마리아꾸르끼(Marja Kurki)가 5월 ‘감사의 달’을 맞이하여 “Kiitos paljon(기도스 팔리온, 고맙습니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핀란드를 비롯한 북유럽 국가에서는 특별한 기념일에 ‘영원히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의미를 지닌 스카프를 선물하여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표현하고 있으며, 이는 이전 유럽 귀족들이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을 할 때 사랑의 마음을 담아 스카프를 정성스럽게 묶어 포장하던 독특한 선물 문화에서 비롯되었다.

특히 국내에서 명사들이 사랑한 브랜드로 잘 알려진 마리아꾸르끼는 우아함의 대명사 고(姑) 다이애나비에게 스카프를 선물한 것에서 비롯되어 힐러리 클린턴 미국무장관, 핀란드 최초의 여성 대통령인 타르야 할로넨을 포함한 각국의 1%의 로열 패밀리와 수 많은 오피니언 리딩 우먼들에게 사랑 받아왔다.

마리아꾸르끼는 ‘정성’과 ‘사랑’의 의미가 깃들여져 있는 핀란드의 독특한 선물 문화를 국내 소비자들과 함께 나누고자 5월 8일 어버이날부터 부부의 날인 5월 21일까지 진행되는 프로모션에서 스카프를 선물과 함께 고품격 스타일링을 완성하는 다양한 디자인의 핸드백과 트렌디한 패션 아이템인 클러치 등 꼭 필요한 알짜배기 선물 아이템을 모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자세한 제품 및 프로모션 정보는 마리아꾸르끼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marjakurki.co)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마리아꾸르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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