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남성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국민 첫사랑 수지가 0표 굴욕을 당했다.

이번 주 방송되는 <청춘불패2>에서는 아이돌 그룹 비스트가 손님으로 출연해 ‘청춘민박’ 식구들과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고 한다.

[사진제공=KBS]

이 날 비스트와 ‘청춘민박’ 식구들은 각각 커플을 이뤄 게임을 벌인 후 이긴 팀에게 차례로 숙면 시간이 주어지는 ‘숙면 퀴즈’ 시간을 가졌다.

제작진에 따르면 퀴즈 대결에 앞서 진행된 커플 결정은 청춘민박 식구인 이영자, 김신영, 수지, 효연, 지영, 예원이 한명씩 앞에 나와 서면, 커플이 되고 싶은 비스트 멤버가 뒤에 서는 형식으로 이루어졌고 이 때 수지가 모두의 예상을 깨고 0표를 받는 굴욕을 당했다고 한다.

한편 ‘아름다운 밤이야’로 인기몰이 중인 아이돌 비스트가 <청춘불패2>에 출연, 넘치는 끼를 마음껏 발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비스트는 이번 주 방송되는 <청춘불패2>에서 특별한 휴가를 신청한 ‘청춘민박’의 손님으로 촬영장을 찾았다.

이들은 <청춘불패2>멤버들이 준비한 특별 체험 코스에 따라 수상 레포츠 팀, 힐링을 위한 템플스테이 팀, 요리 준비 팀으로 나뉘어 촬영을 이어나갔다는 후문이다.

아무에게도 선택받지 못한 수지의 최종 파트너와 청춘민박&비스트의 포복절도 숙면퀴즈는 9월 1일 토요일 오후 5시 5분 KBS2 <청춘불패2>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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