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오늘 9일(토)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 ‘숫자야구’를 선보인다.
‘숫자야구’는 멤버들이 어린 시절 즐겨했던 게임을 추억하며 제안한 아이템으로, 각 팀이 네 자리의 비밀번호를 설정한 후, 상대팀을 공격해 성공하면 예측되는 숫자를 불러 힌트를 얻고 그 힌트로 상대의 비밀번호를 추리해내는 게임이다. 최종 목표는 비밀번호로 잠겨있는 상대의 금고를 찾아 열어야 한다.
[사진제공=MBC]
제작진에 따르면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숫자야구’ 녹화에서 멤버들은 지하주차장부터 옥상 헬리포트까지 건물 전체를 종횡무진 누비며 게임에 임했다.
미국 공연 일정으로 인해 녹화에 참여하지 못 한 길을 제외한 여섯 명의 멤버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로 구성된 OB와 정형돈, 노홍철, 하하의 YB의 두 팀으로 나뉘어 게임을 시작했다.
빠른 두뇌 회전과 팀워크를 바탕으로 영민하게 게임을 풀어가는 YB와 ‘잔소리하는 시어머니’ 유재석, ‘新유쾌한&유쾌해’ 박명수, 정준하 등 새로운 캐릭터를 구축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OB의 활약이 즐거움을 더 할 것으로 보인다.
설을 맞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흥미진진한 추격 게임 무한도전 ‘숫자야구’는 오는 9일(토)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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