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배우 서동원이 SBS<엔젤 아이즈>에 합류 한다.
서동원은 SBS 새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엔젤 아이즈>(가제, 극본 윤지련, 연출 박신우)에서 이상윤이 일하고 있는 병원, 응급실의사 ‘김호진’역을 맡아 응급실의 핵심멤버로 이상윤과 호흡을 맞춘다.
공개한 사진은 <엔젤 아이즈>의 대본 연습 현장으로, 서동원은 의사 ‘김호진’역이 응급실의 핵심 멤버인 만큼 대본에서 눈을 떼지 않고 진지한 표정으로 대본 연습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다.
주말특별기획 <세번 결혼하는 여자> 후속으로 4월부터 방송되는 <엔젤 아이즈>는 가슴 설레는 첫사랑이 12년 만에 다시 만나 펼치는 아프지만 맑고 깨끗한 러브스토리이자 천사의 눈으로 보는 정통 멜로 드라마이다.
드라마 <엔젤 아이즈>는 <야왕>과 <유령>에서 공동연출하면서 연출력을 인정받은 SBS의 박신우 감독과 인기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집필한 윤지련 작가가 대본을 집필해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현재 서동원은 MBC 주말 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에서 현실적이고 차가운 성격의 ‘송병주’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고, 종영 이후에도 SBS 새 주말드라마 <엔젤 아이즈>로 꾸준히 주말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엔젤 아이즈>는 <세번 결혼하는 여자> 후속으로 4월 5일 밤 9시 55분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제공=행복한 배우들]
어니스트뉴스 web@honestnews.co.kr
저작권자ⓒHNN 어니스트뉴스 (www.Hones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