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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 TV 
연예기사 : - 솔로 가수로서 진가 발휘하며 대장정 마무리 파격적인 퍼포먼스는 물론 강렬한 가창력까지 앞으로의 행보에도 눈길
-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던 계기…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소감 전해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 솔로 가수 박현호가 MBN ‘불타는 트롯맨’을 통해 솔로 가수로서 진가를 발휘하며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지난해 12월 첫 방송된 ‘불타는 트롯맨’을 통해 69번 가수로 등장, 뛰어난 가창력은 물론 완벽한 비주얼로 안방을 훈훈하게 물들인 박현호는 지난 21일 방송된 준결승전을 마지막으로 최종 10위를 달성하며 방송을 마칠 수 있었다.



박현호, 불타는 트롯맨 최종 10위 랭크.(자료제공=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첫 무대인 박상철의 ‘꽃바람’부터 남진의 ‘오빠 아직 살아있다’는 물론 ‘트롯파이브’ 멤버들과 초호화 무대를 꾸미는 등 퍼포먼스 킹의 힘을 여지없이 증명해냈던 그는 준결승전 1라운드에서 또한 남진의 ‘나야 나’로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뒤이어 2라운드에서는 지금까지와는 180도 다른 면모로 심수봉의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무대를 펼치며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뒤흔들 수 있었다.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무대를 통해 퍼포먼스 없이 가창력으로 승부수를 띄운 박현호는 매혹적인 음색과 강렬한 가창력으로 원곡자인 심수봉에게 “완벽했다. 정신이 번쩍 났다”라는 평을 들으며 결승전 유력 후보까지 오를 수 있었지만 최종 10위에 랭크되며 아쉬움을 남겼다.

방송이 종료된 이후 박현호는 개인 SNS를 통해 “여러분이 응원해 주신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정말 힘들었지만 재밌고 행복했으며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앞으로 많은 방송 활동을 통해 더욱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 늦은 시간까지 시청해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그를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 2013년 그룹 탑독의 리드보컬 서궁으로 가요계에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박현호는 이후 2016년에는 아임(I’M)이라는 새로운 활동명의 알앤비 가수로 활동했고, 2021년 9월에는 본명인 박현호로서 새로운 도약을 알리며 솔로 가수 데뷔곡 ‘돈돈돈’으로 눈길을 끈 바 있다.

이어 새로운 도전이었던 ‘불타는 트롯맨’을 통해 다채로운 무대로 최종 10위까지 오르며 솔로 가수로서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인 그의 앞으로 활동에 대중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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