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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 TV 
연예기사 : - TV조선 건강한 집 오늘(6일) 저녁 7시 방송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오늘(6일) 저녁 7시 방송되는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춤꾼인 '한국 무용가' 손심심과 그의 남편 '인간문화재 국악인' 김준호가 출연해 고품격 국악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국악인 손심심, 김준호 부부는 모두 '관절 건강'이 나빠져 힘들었던 적이 있다며 <건강한 집>을 방문한 이유를 설명했다. 손심심은 "50대 후반이 되면서 무릎 통증이 생겨 앉았다 일어설 때는 물론, 가만히 있어도 욱신거리고 붓는 증상으로 고생을 했다"고 전했다.


더 큰 걱정은 남편 김준호의 건강이었다. 40대부터 무릎이 아프기 시작해 무릎 통증으로 곡소리와 파스를 달고 살아 '아야 선생', '파스 선생'이라는 '호(號)'가 생겼다는 것. 김준호는 "계단을 내려가면서 삐그덕 주저앉아 통증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이미 연골이 심하게 닳아 있는 관절염이란 진단을 받았다"고 한다. 이후 각별히 건강에 신경 쓴 부부는 지금은 누구보다 건강한 일상을 되찾았는데, 부부의 관절 건강 비법이 <건강한 집>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국보급 인간문화재 국악인 부부 '아야 선생' 김준호 손심심‥건강한 집 출격.


건강 비법뿐 아니라 부부의 해운대 오션뷰를 자랑하는 힐링 하우스도 만나볼 수 있다. 국악인 부부답게, 직접 흙으로 빚은 전통 인형인 토우와 공연에 쓰는 탈, 도자기, 소반 등 전통적인 소품으로 꾸민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또한 부부의 첫 만남 스토리부터 소리꾼 김준호의 반전 요리 실력, 부부의 국악 라이브 무대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다.

국보급 국악인 부부 손심심, 김준호이 함께한 TV조선 건강한 집은 오늘(6일) 저녁 7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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