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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사 : - TV조선 탐사보도 세븐 오늘(6일) 밤 8시 방송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오늘(6일) 밤 8시 TV조선 탐사보도 세븐에서는 ‘베드 비었어요, 프로포폴 권하는 병원’과 ‘또, 구급차 뺑뺑이’ 편이 방송된다.



베드 비었어요, 프로포폴 권하는 병원


배우 유아인 씨가 병원에서 1년에 73차례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정황이 경찰조사 결과 드러났다. 병원에서 수술이나 시술 전 수면 마취유도제로 사용되는 프로포폴이 어떻게 환자에게 남용될 수 있었을까.


10년간 프로포폴을 불법으로 맞았다는 한 중독자는 취재진에게 한 병원과의 ‘은밀한 거래’에 대해 털어놨다. “의사가 CCTV를 가리고 종이랑 펜을 줘요. ‘한 병에 얼마, OK?’ OK에 동그라미를 치면 프로포폴을 놔주는 거예요.” 의사가 먼저 프로포폴 불법 투약을 권한다는 충격적인 이야기였다.

또 다른 중독자는 “병원 실장에게 호텔 식사권 등을 주고 로비하면 가능했다”고 고백했다. 과연 사실일까. 취재진은 강남 일대 성형외과 등을 돌며 실태를 확인해봤다. 어렵게 만난 한 병원 내부 관계자는 “프로포폴 호객 행위가 병원 매출, 직원 월급과 직결된다”고 폭로했는데…. 정부의 관리, 감독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길래 의료기관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TV조선 탐사보도 세븐 ‘베드 비었어요, 프로포폴 권하는 병원’ 편에서 최지원 기자가 의료기관의 프로포폴 불법 투약 실태와 문제점을 집중 취재했다.



또, 구급차 뺑뺑이


지난 19일 대구에서 한 10대 여학생이 2시간 동안 응급실을 전전하다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여학생은 4층 높이의 건물에서 떨어져 머리와 발목을 크게 다친 상태였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가 가까운 종합병원으로 여학생을 이송했지만 병원 측은 환자를 진료할 전문의가 없다며 구급대를 돌려보냈고, 인근의 또 다른 대학병원 응급실에서도 환자를 받아주지 않았다. 이렇게 문을 두드린 병원은 모두 7곳. 그사이 여학생은 치료도 받아보지 못하고 사망하고 말았다.

왜 여학생은 2시간 동안이나 구급차를 타고 거리를 헤매다 치료도 받아보지 못한 채 목숨을 잃어야 했을까? 취재진은 환자 수용을 거절했던 병원들을 직접 찾아가 이유를 물어봤다.

TV조선 탐사보도 세븐 ‘또, 구급차 뺑뺑이’ 편에서는 지선호 기자가 우리나라 병원 응급 의료 체계의 허점과 문제점을 취재하고 대안이 무엇인지 집중 조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오늘(6일) 밤 8시에 방송되는 TV조선 탐사보도 세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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