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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사 : - TV조선 강적들 오늘(25일) 밤 10시 50분 방송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 오늘(25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TV조선 쎈 토크쇼 강적들에서는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 윤희숙 전 국민의힘 의원, 고영환 전 북한 외교관, 진중권 광운대 교수와 함께 북한의 잇따른 무력도발과 최근 두드러지는 김주애 동행의 의도를 짚어본다. 후반부엔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출연해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 정국을 이야기한다.


북한이 올해 들어 네 번째 무력 도발을 감행하면서 한반도 긴장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김여정 부부장은 ICBM 도발 이후 담화를 연이어 발표하면서 “ICBM이 서울을 향하는 일은 없을 것” “태평양을 사격장으로 활용하는 빈도수는 미국에 달려 있다”고 했다. 태 의원은 “트럼프-김정은 사이에 강경 발언이 오간 후 대화로 이어진 경험이 있어 시즌2로 가보자는 것”이라며 “김여정이 미국에 책임을 넘긴 것은 부모에게 ‘용돈 안 주면 비뚤어질 거야’라고 하는 아이들 표현 같은 것”이라고 했다. 고 전 외교관은 “‘미사일총국’이란 부대를 만든 것은 미사일에 강력한 의지를 보인 것”이라며 “미사일을 미국 쪽으로 분명 한 번을 쏠 것”이라고 예측했다.


한편, 김정은 위원장의 딸 김주애가 최근 공식 석상에 연이어 등장한 가운데 김 위원장 아들이 평양에 거주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고 전 외교관은 “구도만 보면 김주애가 후계자인 모양새지만 김정은 권력의 누수를 막기 위해 딸을 내세워 백두혈통을 강조하고 세계 이목을 끄는 것”이라며 “북한 내부에선 후계자가 누군진 몰라도 4세대로 간다는 생각을 심어준 퍼포먼스”라고 분석했다.



북한의 잇따른 무력도발과 김주애 동행 의도와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 정국 토론. TV조선 강적들 오늘(25일) 밤 10시 50분 방송.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이 국회에 보고되면서 여야 대치가 격화하고 있다. 이상민 의원을 비롯한 비명계 의원들도 부결 목소리를 내는 분위기다. 이 의원은 “이 대표 언동이 불일치한다는 점은 인정하지만, 검찰 행태를 보면 수사를 믿을 수 없다”면서 자신도 “부결에 뜻을 같이한다”고 밝혔다. 진 교수는 “선거법 위반 혐의만으로도 이 대표의 정치생명이 끝나는 건데 왜 당 전체가 맹목적으로 달려가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윤 전 의원은 “불체포특권을 없애자고 한 사람은 이용하지 말아야 한다”며 “조금 더 높은 도덕성으로 국민과 소통해야 하는 국회의원이 불체포특권을 주장한다면 ‘정치를 왜 하는지 돌아봐야 한다’”는 소신을 밝혔다.

윤희숙 전 의원과 진중권 교수는 윤석열 대통령의 노동 개혁 드라이브와 국회 상임위를 통과한 ‘노란봉투법’을 두고 팽팽히 맞붙으면서 관심을 모았다. 윤 의원은 노란봉투법에 대해 “문재인 전 대통령이 야당 대표일 때 약속한 법이지만 여당이 되고 보니 경제를 절단할 법이어서 민주당도 추진을 안 했다”고 비판했다. 진 교수는 “하청 고용자들은 교섭권이 없기 때문에 파업하면 불법이 되는 것”이라며 반박을 이어갔다.

오는 27일 체포동의안 표결을 앞둔 이 대표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자세한 내용은 오늘(25일) 밤 10시 50분 TV조선 쎈 토크쇼 강적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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