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입니다.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M)

TV/연예뉴스

체험 삶의현장 837회, '이쁜이' 가수 서지영의 라오스 봉사활동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라오스 비엔티안 방비엔군의 오지마을. 비엥싸이 마을과 후와이응암 마을의 450가구, 2500여명이 마음 놓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식수 위한 식수개발 공사 일꾼으로 가수 서지영이 출동했다. 식수 개발 공사 앞서 주민들 사용하는 식수원인 메콩강과 식수로 쓰이는 가정의 우물물까지 수질검사 후 본격적인 식수 개발공사를 시작해 정수된 물이 마을 곳곳 전달되도록 9km관로 매설 작업에 들어가는데.. 체험 삶의 현장 837회 2010년 10월 10일 (일) 오전 9시 KBS 1TV 사진=KBS 서지영의 라오스 이름은 '이쁜이'! 이쁜이 서지영 삽들고 관로 묻을 땅파기에 영차~! 계속되는 땅파기 삽질 구슬땀에 때마침 내리는 빗물.. 이때 라오스의 서지영 흑기사 등장!! 서지영 빗물 맞을까...  
특파원 현장보고, 스리랑카 내전 난민캠프와 유럽 알 카에다 테러 공포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지난해 정부군의 대대적인 반군 소탕 작전과 함께 스리랑카군과 타밀 반군 간에 진행된 26년간의 내전이 막을 내렸다. 그 후 1년 5개월이 지난 지금 반군이 마지막까지 저항한 동북부 지역에는 난민촌이 설치돼 타밀족 주민 30만 명이 수용돼 있다. 이곳에서 타밀족 주민들은 정부군의 통제 아래 지뢰 제거 작업에 동원되는가 하면 열악한 위생 탓에 대부분의 아이들이 피부병과 설사에 시달리는 등 하루하루를 힘겹게 보내고 있다. KBS 1TV 특파원 현장보고 2010. 10. 09. 밤 10시 20분 사진=KBS 외부인의 출입이 엄격하게 통제된 타밀족 난민 캠프에 국내 언론 최초로 KBS 취재진이 들어가 그 실상을 생생히 취재했다고 밝혔다. 1983년 시작돼 26년 동안 내전을 겪은...  
낭독의 발견, 한복디자이너 '이효재'와 홍대 아방가르드 뮤지션 '있다'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정원에 나가 장독대를 씻고, 탈색되어가는 가을 꽃대를 만지며 맨발로 가을 풀숲을 거니는 여자, 한복디자이너 ‘효재’. 그녀에겐 부엌의 냉장고 앞도, 마당에 모여 있는 장독대 앞도 훌륭한 낭독 무대가 된다. ‘효재’와 함께 평범하고 특별할 것 없는 가을의 어느 하루를 보낸다. 낭독의 발견, 가을 정원에 눕다 - 효재 편 2010년 10월 11일 (월) 밤 12:35 ~ (KBS 2TV) 사진=KBS 자연에서 일상을 이야기하며 사는 것이 꿈이라는 한복디자이너 ‘효재’와 홍대 아방가르드 뮤지션이라 불리며 젊은 예술가 상을 수상하기도 했던 사이키델릭의 여제, 음악가 ‘있다’가 함께한다. 곁에 두고도 만나지 못하는, 작고 미천하지만 아름다운 생의 기쁨과 자연스러움을 전하는 가...  
기술 명장의 요람, 마이스터고 2011학년도 신입생 모집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미래 기술 명장의 요람으로 성장하고 있는 마이스터고가 2011학년도 신입생 입학전형 실시(10.11부터)하여 두번째 신입생을 모집한다. 지난해 21개교의 평균 입학 경쟁률이 3.55 : 1을 기록하는 등 우수 학생들이 다수 지원한 만큼 올해에도 마이스터고 입학 열기가 뜨거울 것으로 기대된다. 21개교의 2011학년도 모집 인원은 3,599명이다. 21개 마이스터고는 미래의 기술 명장을 꿈꾸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10.11(월)부터 11.8(월)까지 학교별 입학전형을 실시하여 에너지, 자동차, 모바일, 의료기기, 반도체장비, 반도체, 항만물류, 항공, 뉴미디어콘텐츠, 기계, 메카트로닉스 등 다양한 분야의 예비마이스터(young meister)를 선발할 예정이다. 교과 성적보다 인성, 적성을 고려한 다양한 ...  
한국을 넘어 중국 및 유럽, 미주시장 진출하는 애니메이션 '뛰뛰빵빵 구조대'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애니메이션 제작사 ㈜빅스크리에이티브스튜디오는 중국의 최대 영화 제작 및 배급사인 차이나 필름그룹(CFG)과의 공동 제작중인 ‘뛰뛰빵빵구조대’(11분 × 52편)를 KBS 2TV 10월 12일 오후 4시 30분에 방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뛰뛰빵빵 구조대’를 기획제작한 (주)빅스크리에이티브의 방형우 대표는 “‘뛰뛰빵빵 구조대’의 한중 동시 방영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현재 상품개발 및 프로모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제는 국산 애니메이션이 해외 채널에 단순 방영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시장성과를 내기 위한 실질적인 상품화 진출을 능동적으로 준비해야할 때이다. 한중 양국에서부터 윈윈하여 세계시장에 뻗어나갈 수 있는 콘텐츠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  
2010부산비엔날레 설치작품 광안리에서 부산시립미술관으로 이동 전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3주간 광안리 해변에 설치되어 시민들의 사랑을 받았던 2010부산비엔날레 작품 19점 중 2점이 부산시립미술관으로 이동하여 또 다른 느낌의 작품으로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사)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지난 3주간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전시되었던 작품 중 2점을 시립미술관으로 이전 설치하여 관람객들로 하여금 새로운 감상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조치는 작품이 설치장소에 따라 어떤 분위기를 연출하고 장소의 변화가 어떤 감상 포인트를 제공하는지를 보여주고 싶어 하는 아주마야 타카시 감독의 기획에서 나온 것이다. 이번 이설되는 작품은 타위싹 씨텅디의 ‘달러 009’라는 작품과 아다치 키이치로의 ‘OOM(은총으로) 부산’이라는 2점의 작품이다. 타위싹 씨텅디의 '달러 ...  
아이들의 창의력을 키워주는 목동 '홍대아동미술학원'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요즘같이 치열한 경쟁사회에서는 공교육만으로 모든 교육을 만족 시킬 수 없다. 공교육에서 미처 채우지 못하는 교육을 사교육에서 채워야 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다. 특히 예능교육은 전적으로 사교육을 의지할 수밖에 없는 현실에서 열정적인 사교육 강사들의 좋은 교육 책임은 어깨를 한층 무겁게 할 것이다. 학원가를 걷다보면 미술학원에서 창의력 교육이라는 문구를 많이 보게 되는데 과연 ‘창의력 교육’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매우 궁금하다. 호기심 많은 본 기자가 목동의 한 주택가 골목에서 범상치 않은 건물 하나를 발견하였다. 그곳은 화가들이 아이들을 사랑하여 아이들을 가르치는 곳이라고 분명한 주장이 건물밖에 글자로 새겨져 있었다. 건물 층층마...  
10.13(수) 한강에서 '휘시만즈 앤 모어 필링스 페스티벌' 열려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10.13(수) 여의도한강공원 플로팅스테이지에서 한일 문화교류 프로젝트인 ‘휘시만즈 앤 모어 필링스 페스티벌(Fishmans and more Feeling Festival)’이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한일 문화교류 프로젝트에는 국내 휘시만즈의 팬들로 구성된 커뮤니티 ‘공중캠프’ 회원들과 휘시만즈 멤버들이 직접 기획에 참여했다. ‘공중캠프’는 문화를 사랑하는 회원들이 직접 공연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대안 문화 커뮤니티이다. 여의도 플로팅스테이지 이 공연의 중심인 ‘휘시만즈(Fishmans)’는 ‘휘시만즈 사운드(Fishmans Sound)’라고 불릴 만큼 독특한 사운드를 표현하는 일본 밴드로서 국내에서도 유명 음악가들을 포함한 열렬한 마니아 층이 형성되어 있다. 1987년 결성된 ...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