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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공개 전부터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던 아이유와 유승호의 듀엣곡인 "사랑을 믿어요"가 드디어 공개되었다. "사랑을 믿어요"는 KBS 프로그램 ‘사랑의 리퀘스트’의 600회 특집으로 KBS가 기획한 ‘희망로드 대장정’ 유승호 편에서 처음 공개된 곡으로 현재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두 ‘국민동생’들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사랑을 믿어요’는 아이유의 ‘Rain Drop’으로 서정적인 감성을 보여주었던 작곡가 G.고릴라의 작품으로 아름다운 멜로디가 돋보이는 팝스타일의 듀엣곡이다. 아이유의 애절한 창법과 유승호의 담백한 보이스가 잘 어우러진 ‘사랑을 믿어요’는 프로그램을 통해 스리랑카에서 전쟁고아들의 참담한 생활상을 직접 목격하고 경험한 유승호가 현지에서 기록한 일기내용을 바탕으로 가사가 쓰여졌으며, 아이유와 유승호, G.고릴라가 함께 작사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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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유승호 듀엣곡 '사랑을 믿어요'  자료제공=KBS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로 공개된 ‘사랑을 믿어요’의 음원 수익금은 모두 기부되어 스리랑카의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아이유는 이번 프로젝트의 참여 소식을 듣자마자 현지에 직접 가서 도움을 전하지 못하는 안타까움을 전하며 흔쾌히 참여했다. 유승호 또한 제작진의 권유와 설득에 응해 스리랑카에 다녀온 직후 한달 간 녹음실을 빌려 연습에 매진하기도 했다. 아이유와 유승호가 함께 선사하는 가슴 따뜻한 멜로디를 함께 느껴보자. 물론 아이유와 유승호의 가창은 무료로 ‘사랑의 리퀘스트’에 기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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