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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뉴스

하녀들 정유미, 이시아의 혼례 도우미로 김동욱과 재회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JTBC 조선연애사극 ‘하녀들’(극본 조현경/연출 조현탁/제작 드라마하우스, 코너스톤)의 정유미와 김동욱이 또 한 번 피할 수 없는 운명에 직면한다. 지난 방송에서는 정유미(국인엽 역)가 노비 풍이(임현성 분)와 결혼을 한다는 소식을 들은 김동욱(김은기 역)이 결국 이시아(허윤옥 역)와의 혼례를 결정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그런 가운데 오늘(7일) 방송 될 6회에서는 김동욱과 이시아의 혼례식이 그려질 예정으로 관심을 집중시킨다. 무엇보다 한 때 사랑했던 정인 김동욱 앞에 이제는 신부가 아닌 하녀의 모습으로 설 수밖에 없는 정유미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해야하는 혼례식임에도 불구하고 슬픔이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는 김동욱의 모습은 두 사람의 행복했던 지난날과...  
김기방, 원근법 무시하는 머리크기 '최강희 2배'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배우 김기방과 최강희의 진격의 머리크기 비교샷이 공개됐다. 평소 스스럼없는 성격으로 연예계의 마당발로 불리는 김기방이 tvN 금토드라마 <하트 투 하트>(극본 이정아/연출 이윤정/제작 초록뱀미디어)에 함께 출연중인 절친 최강희와 돈독한 오누이 인증샷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김기방과 최강희는 각 캐릭터의 분장을 하고 일심동체의 마음으로 애교만점 표정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김기방은 최강희와 같은 위치에 서 있지만 압도적인 머리 크기를 자랑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기방의 오누이 인증샷을 본 네티즌들은 ‘김기방, 머리크기 압도적이네', '기방, 강희 둘 다 너무 훈훈해~', '김기방 사이 좋은 오누이 보는 기분', '원근법...  
김장훈, '남남북녀' 촬영장 기습 방문…혹시 시즌2 욕심(?)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가수 김장훈이 종합편성채널 TV조선(전국 어디서나 채널 19번) 가상결혼 버라이어티 <애정통일 남남북녀> 촬영장을 기습 방문했다. <애정통일 남남북녀> 제작진은 최근 서울 합정역 인근 한 카페에서 ‘양은 부부’ 양준혁-김은아 커플의 속마음 인터뷰를 진행했다. 양준혁이 제작진과 인터뷰를 하던 중 갑자기 카페 문이 열리더니 김장훈이 “혹시 여기 양준혁씨 있나요?”라고 물으며 들어섰다. 촬영장 근처를 지나가던 김장훈이 양준혁이 촬영중이라는 소식을 듣고 갑작스럽게 방문했던 것이다. 김장훈의 기습 방문에 양준혁은 물론 제작진도 순간 당황했다. 하지만 평소 친분이 있던 양준혁과 김장훈은 촬영중이라는 사실도 잊은 채 서로 악수를 나누고 포옹을 하면서 반갑게 인사를 나...  
가출한 국민생선 명태와 돌아온 대구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생태, 동태, 황태, 코다리, 노가리 그 밖에 다양한 이름으로 우리 밥상에 꾸준히 오르던 국민생선 ‘명태’가 우리 바다에서 자취를 감춰버렸다. 듣던 중 반가운 소식은 많은 노력으로 가출한 명태 사촌 대구가 우리 바다로 돌아왔다. 강산에 씨의 <명태>의 흥겨운 노랫말에는 수십 년간 사랑받아온 국민 생선 명태의 다양한 모습이 엿보인다. ‘내장은 창난젓 알은 명란젓 아가미로 만든 아가미젓, 눈알은 구워서 술안주하고 괴기는 국을 끓여 먹고 어느 하나 버릴 것 없는 명태 (중략)’ 얼큰한 동태찌개나 명절 때 제사에 꼭 올라오는 담백한 동태전, 시원하고 개운한 북엇국까지 누구나 한 번쯤은 먹어 본 음식일 것이다. 이것은 모두 명태로 만든 음식이다. 명태, 황태,...  
고관절 치료의 명의 윤택림 교수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오랜 세월 동안 우리의 몸을 지탱해온 고관절. 그러나 누구나 나이가 들 듯 오래 사용한 고관절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특히 활동량이 적고 온몸이 움츠러드는 겨울에는 관절 질환에 노출되기 쉽다. 집 안팎으로 발생하는 낙상 사고와 그로 인한 고관절 골절. 연골이 닳고 관절이 손상되며 나타나는 퇴행성 고관절염. 특히 뼈의 골밀도가 낮고 회복력이 더딘 노인 낙상은 삶의 질을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치명적인 합병증을 유발해 골절 후 1년 내 사망할 확률이 37%까지 올라간다. ‘죽음에 이르는 길목’이라 불리는 무서운 질환, 고관절 손상! 일상을 잃어버린 환자들에게 활기찬 노년을 선물하는 명의가 있다. 9,000번 이상의 고관절 수술을 집도해온 정형외과 윤택림 교수이다...  
이하늬, 도도+카리스마로 '겨울 공주' 등극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5일 MBC’빛나거나 미치거나’(극본 권인찬 김선미, 연출 손형석 윤지훈)측은 이하늬의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이하늬는 MBC 월화특별기획 ‘빛나거나 미치거나’(극본 권인찬 김선미, 연출 손형석 윤지훈)에서 고려의 황자 왕소(장혁 분)와 야망을 위해 결혼한 황보여원(이하늬 분) 역할을 맡았다. 황보여원은 고려 최고의 미인이자 명석한 두뇌로 가문을 부흥 시키는 것을 유일한 목적으로 여기며 황보가문의 책사 노릇을 해왔던 인물이다. 공개 된 사진 속의 이하늬는 백옥 같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화려함과 단아한 매력을 동시에 뽐내며 겨울 공주로 완벽 변신 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극 중 고려 최고 가문의 책사에 걸맞은 도도하면서도 ...  
제주도 해녀 할망과 짜장면집 며느리의 다문화 고부열전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40년 넘는 세월동안 해녀 일을 해온 오매춘 여사와 짜장면집에서 일하는 베트남 며느리 누엔티니는 서로에게 하고 싶은 말이 많다. 시어머니 오 여사는 며느리 누엔티니에게 해녀일을 물려주고 싶은데.. 며느리 누엔티니는 돈을 많이 벌고 싶은 마음에 짜장면집에서 일하기를 원하며 대답하는 것을 미루고 있다. 참다 못한 오 여사가 며느리 잠수 실력을 확인하기 위해 베트남으로 떠난다. 과연 오 여사는 이번 여행을 통해 며느리에게서 대답을 들을 수 있을까? 돌 많고 바람 많은 제주도. 이곳 바다에서 40년 넘는 세월 동안 해녀 일을 해온 오매춘(73세) 여사와 물질보다는 짜장면집이 더 좋다는 베트남 며느리 누엔티니(31세)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오 여사는 시어머니의 뒤를 ...  
한고은, '하의실종' 와이셔츠 패션 선보여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KBS N 특별기획 ‘Miss 맘마미아’(극본 박성진, 성주현 / 연출 김종창)의 제작사 GnG프로덕션은 주리(한고은 분)가 와이셔츠를 입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섹시퀸 한고은은 공개된 스킬컷에서 남자들의 로망 와이셔츠 패션을 선보였다. 한고은은 와이셔츠를 입고 핫팬츠를 입어 하의실종 패션을 완성했다. 또한 와이셔츠 한쪽이 흘러내려 한쪽 어깨가 드러나 관능미를 더했다. 한고은의 매혹적인 오프숄더 와이셔츠 하의실종 패션은 5일 밤 11시 ‘미스 맘마미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KBS N] 저작권자ⓒHNN 어니스트뉴스 (www.Hones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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