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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뉴스

행복한 교실, 인성의 변화로 이루어진 학교 교육 '덕산고등학교'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행복한 교실> ‘공교육 희망 찾기’에서는 인성의 변화가 학력의 변화로 이어져 학력향상자율학교가 된 덕산 고등학교를 소개한다. 농어촌 학교 중에서도 학업 성취도 평가가 가장 낮은 학교이었던 덕산고등학교, 학년 미달 학생이 20% 이상으로 도교육청 특별 관리까지 받았었다. 그러나 2009년에는 18%로 떨어져 특별 관리 대상에서 벗어났고, 올해는 8%로 더 줄어들어 놀라운 학업 능률 성장을 보였는데... 행복한 교실 2010년 10월 27일 수요일 오전 11시 / KBS 1TV 사진=KBS 덕산고등학교에 불어온 변화의 바람은 어떤 것일까? 충남 지역에 모두가 꺼려하는 학교 세 곳 중 하나인 덕산고등학교, 학업뿐만 아니라 다져지지 않은 거친 학생들이어서 선생님들이 기피하는 ...  
2011학년도 사이버대학 특수대학원 설치인가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교육과학기술부(이주호 장관)는 사이버대학설립심사위원회(이하 위원회)의 심의결과를 토대로 10월 26일 경희사이버대학교 등 3개 대학에 특수대학원(석사과정) 설치를 인가한다고 발표하였다. 【2011학년도 개원예정 사이버대학 특수대학원 설치인가 현황】 대학명 대학원명(정원) 전공명 수업연한 경희사이버대학교 호텔관광대학원(60명) 호텔외식MBA 2.5년 그린관광레저개발 창조산업대학원(80명) 미디어문예창작 글로벌한국학 소계(140명) 원광디지털대학교 웰빙문화대학원(48명) 자연건강학과 서울사이버대학교 휴먼서비스대학원(60명) 사회서비스전공 상담심리대학원(60명) 상담심리전공 소계(120명) 총 입학정원(308명)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위원회에서는 특수대학원 ...  
시간과 공간, 이념의 경계를 넘어온 여성문화가 한 자리에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시간과 공간, 지역과 이념을 넘어 여성들의 일상이 문화로 되살아나는 축제가 오는 11월 1일(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 1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최종수)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2010년 지역여성문화콘텐츠 발굴 사업’을 통해 선정·지원한 6개의 사업성과를 한 자리에 모은 것으로, 음식, 노동, 가족 등 여성들의 소소한 일상을 문화로 재발견, 재해석한 내용을 공연·전시·체험 등의 문화콘텐츠로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시간, 공간, 이념을 넘어온 여성의 일상문화’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서는 17세기 조선시대 기호학파 선비가문으로만 알려진 동춘당가(송준길 家)에서 김호연재(...  
제39회 한식 탐험대, 소박한 한국의 맛 '해장국'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서민들의 피로를 풀어주는 술 한 잔...그러나 과음한 다음날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괴로운 숙취! 속을 달래기 위해 사람들은 삼삼오오 해장국집으로 모여들고 뜨끈한 국물로 속을 풀고 든든하고 푸짐하게 건강까지 챙기는데..소박함이 담긴 한국의 맛, 해장국! 그 깊은 이야기 속으로 한식탐험대가 떠난다! 제39회 한식 탐험대, 소박한 한국의 맛 '해장국' 2010년 10월 29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8시 25분 사진=KBS 예로부터 풍류를 즐겼던 한국인! 술 마신 다음날의 쓰린 속을 달래기 위해 다양한 해장국 즐겼다 고려시대 중국어 회화책 '노걸대'와 최영년의 풍속서 '해동죽지'에서 해장국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었고, 객식구가 많았던 종가에서는 손님들을 위해 들깨굴미역국 등...  
청춘불패 51회, 돌아온 포미닛 현아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청춘불패>1주년 특집을 맞이하여 원년멤버들이 아이돌 촌을 찾아 모든 멤버가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반가운 얼굴들과 재회를 했다. 만나자 마자 얼싸안은 멤버들은 그동안의 회포를 푸는 가운데 새로 들어왔던 2기 멤버와 원년 멤버인 1기 멤버 사이의 신경전은 피할 수 없었다고. 특히, G7막내인 현아는 유독 낯을 가리며 첫 만남에 쑥쓰러워하기도 했는데 새로운 멤버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물음에 “그래도 아직 나만한 캐릭터는 없다”며 막내답게 발랄하게 대답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어 놓았다. 또한 옆에 서있던 소리에게는 “무대 위의 모습을 보고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청춘불패 오면 다 똑같아 지는 것 같다며“ 역시 막내 답게 거침없이 이야기해 다시 한 ...  
스펀지 제로 356회, 김말이 순대의 변신은 무죄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대한민국 전국의 새로운 맛을 찾아, 찍고 듣고 맛보고 즐기는 네모로드! 48시간동안 허준의 위장에 허락된 단 한 가지의 음식은 순대이다. 지난주에 이어 끝나지 않은 허준의 순대로드, 이번 주는 2탄이다! 스펀지 제로 356회, 2010년 10월 29일 금요일 저녁 8시 50분 사진=KBS 경남 창녕에서 만난 첫 번째 순대, 이곳에는 김밥처럼 생긴 순대가 있다? 까만 김에 싸여있어 얼핏 보면 김밥 같아 보이지만 속은 엄연한 순대로 이름하야 김말이 순대라고 한다. 순대에 김 한 장 말았을 뿐인데, 구수한 순대에 은은한 김의 향이 더해져 황홀한 맛을 낸다고 한다. 쌀쌀한 가을에 순대하면 빠질 수 없는 메뉴, 순대전골! 촬영용으로 준비한 4인분의 순대 전골을 맛본 허준은...  
KBS 스페셜, 글로벌 환율 전쟁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환율전쟁의 시발점인 미국과 중국은 위안화 절상을 놓고 팽팽한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미국의 양적완화 조치로 시작된 미‧중 간 환율 갈등은 ‘전쟁’으로까지 불리며 전 세계의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미국은 노골적으로 위안화 절상을 요구하며 중국을 압박하지만 중국은 이를 수용하지 않고 있다. 더욱 주목해야 할 점은 이러한 환율 전쟁이 비단 미국과 중국의 문제만은 아니라는 것이다. KBS 스페셜, 글로벌 환율 전쟁 2010. 10. 31(일) 저녁 8시 KBS1 사진=KBS “중국의 환율조작은 미국 및 국제무역적자를 매년 대략 5백 억~1천 억 달러 수준으로 증가시키고 있는데, 이는 미국 내 약 50만 개의 일자리가 중국의 환율정책에 의해 강탈되고 있다는 의미와 다를 ...  
KBS 인간극장, '어머니의 바다' 금오도 인어공주 '한복연'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여수에서 뱃길로 1시간 남짓, 자라를 닮은 섬 금오도에서 50여 년 동안 인어공주로 살아온 해녀 한복연 할머니(73). 결혼을 하고 스물 셋 늦은 나이에 시작한 물질, 삼남매만큼은 잘 살기를 바라며 어머니는 바다에 들어갔고, 그렇게 삼남매를 모두 키워 뭍으로 내보냈다. 하지만, 이십대 초반 여수로 나가 가정을 꾸리고 작은 가전제품 대리점을 운영하던 막내 아들 춘만씨는 IMF 한파를 비껴갈 수 없었고, 빚을 떠안고 섬으로 돌아와야만 했다. 섬이 고향이지만 낚싯대 한 번 잡아보지 않은 춘만씨, 그가 절망을 딛고 고기를 낚는 어부가 될 때까지 어머니는 춘만씨 가족을 말없이 품어주었다. 아낌없이 내어주고, 모든 것을 품어주는 너른 바다, 그 바다를 닮은 해녀 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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