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힙합 신예 원펀치가 첫 데뷔 무대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원펀치는 첫 무대를 갖게 된 것에 대해 " '돌려놔' 첫 무대 보셨나요? 첫 데뷔라 너무 떨었죠. 미안해요. 원펀치 많이 기대했을 텐데.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 드릴게요! 지켜봐주세요^^"글과 함께 두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원펀치 첫 무대 소감 "어제 돌려나 데뷔무대 끝나고처음으로 해본 라디오에서 너무 긴장 돼 잘 못했지만~ 옆에서 부족한 원펀치를 너무 많이 챙겨주신 천사같은 민경누나 멋진 려욱선배님 그리고 잊지 못할 추억 안겨주신 슈키라분들 너무 감사드려요^^" 라는 글을 남겼다.
원과 펀치는 서로 뒤쳐지지 않는 잘생긴 외모와 귀여운 미소를 과시하며, 보는 이들의 눈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특히 이들은 '크로스' 포즈로 주먹을 쥐고 양 팔을 맞대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뮤직뱅크 원펀치 돌려놔 무대 대박!", "오늘 음중무대도 기대할게요", "'려욱 키스더라디오 신선했어요~" "원펀치 돌려놔 어제 종일 검색어 1위네", "원펀치 돌려놔 노래 좋더라", "펀치 너무 귀엽네요!" 등 반응을 보였다.
데뷔 전부터 큰 주목을 받아 온 원펀치는 데뷔곡 '돌려놔'의 첫 무대부터 심상찮은 기운을 드러내며 히트를 예감케 했다. 랩을 담당하는 멤버 원과보컬을 맡은 펀치는 평균연령 17세의 나이,외모,분위기 등 이질적인 요소를 바탕으로 세련되면서도 묘한 매력을 발산하며 연일 포털사이트에서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한편 원펀치는 23일 자정 첫 데뷔 싱글 "The Anthem" 앨범 과 타이틀 '돌려놔' 및 수록곡'NIGHT MARE' 2편의 뮤직비디오를 동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또 24일 MBC '쇼! 음악중심'과 25일 SBS '인기가요 800회 특집'에 출연 예정이다.[사진제공=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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