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KBS W 고민타파 대행쇼 <나르는 쇼퍼맨>의 녹화중 장동민, 문희준, 홍석천, 유상무가 파출소에 소환 됐다.
<나르는 쇼퍼맨>에서는 연말연시 특집으로 불철주야 업무에 매진하는 직장인들을 위한 야식배달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실시간 SNS를 통해 야식 배달 사례자를 선정, 각기 다른 장소에 있는 4MC가 가장 빠른 시간에 야식배달 임무를 수행해야하는 것.
이번 야식배달의 주인공으로 이제 막 첫 걸음을 뗀 초보 순경으로 어느때보다 사건사고가 많은 연말 시민의 안전을 위해 고생하는 선배들의 위해 깜짝 야식 이벤트를 해주고 싶다는 사연을 선정했다.
두 가지 지정된 음식을 사서 파출소로 가장 먼저 도착하는 우승자에게는 조기 퇴근이라는 특권이 부여돼는 가운데 지난주 아쉽게 1등을 놓친 유상무는 물론 홍석천, 문희준, 장동민, 유상무는 여느 때보다 열띤 경쟁을 펼쳤다.
특히, 평소 절대 뛰지 않는 것으로 알려진 문희준은 우승하기 위해 제작진이 따라가지 못할 정도로 전력질주 하며, “데뷔 이례 이렇게 달려본 적 없다”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경찰서에 도착한 4MC 중 개그맨 유상무가 경찰관에게 절친 장동민을 체포해 달라고 하소연을 하여, 때아닌 고소 해프닝 소동이 벌어지는데, 과연 옹달샘 절친으로 알려진 두 사람은 원만한 합의(?)가 이루어 졌을까?
한편, 방송의 말미에는 조기퇴근자의 운명을 결정할 예상치 못한 반전이 기다리고 있는데....
예능 놀부 장동민, 보살 아이돌 문희준, 개그계 꽃미남 유상무, 톱게이 홍석천 이중 가장먼저 파출소에 도착한 쇼퍼맨은 29일 (월) 밤11시 KBS W채널에서 방송하는 <나르는 쇼퍼맨>에서 확인 할 수 있다.[사진제공=KBS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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